사람이 모이는 리더는 말하는 법이 다르다 / 이재준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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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이재준

경희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기아자동차 홍보실,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조정실 등을 거쳐 현재 글쓰기와 출판 기획에 전념하고 있다. 15년간 사보기자와 출판기획 일을 해오면서 수많은 리더와 다양한 사람들을 취재하고 그들이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에 귀를 기울였다. 그 과정에서 대인관계가 술술 풀리고, 주위에 사람이 모이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긍정적인 말의 힘이었다. 그들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고, 사랑의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위로의 말, 응원의 말, 지지의 말, 감사의 말을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었고, 그 말들을 성공의 주문처럼 외웠다. 사람의 모든 생각이나 감정, 행동은 말의 권위 앞에 순응한다. 이 책은 이러한 긍정적인 말의 힘을 토대로 집필 되었다.

 

 

 

 

<책 속으로>

 

남을 이해한다는 뜻을 가진 영어의 ‘understand’는 ‘아래에 서 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힘들다. 이해한다는 것은 ‘understand’이지 결코 ‘overstand’가 아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할 때는 눈높이를 맞추면 안 된다. 오히려 눈높이를 낮추어서 상대방을 올려다보고 이야기해야 한다.

-'자네 입장을 이해해" 75쪽

 

윈스턴 처칠의 고모는 처칠의 비서가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를 만나고 5시간 정도 지나면 그의 흠이 모두 보이겠지만, 장점을 발견하는 데는 평생이 걸려도 모자랄 거예요.”

비난이란 집비둘기와 같은 것이다. 집비둘기는 언제나 자기 집으로 돌아온다. 사람의 단점을 보지 마라.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을 보라. 그의 장점이 그가 가진 전부인 양 보라. 최선의 의욕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 칭찬이지 비판이 아니다. 비판은 사람의 패기를 죽여 버린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야" 192쪽

 

웃음은 자신감 부족에 특효약이다. 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일어나자마자 웃어라. 아침 웃음은 보약 열 첩보다 낫다. 힘들 때 웃어라. 진짜 웃을 일이 생긴다. 꿈을 이루었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어렵겠지만 한번 부딪쳐봐!" 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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