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희망입니다 / 고도원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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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고도원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 언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의 편집국장, <뿌리깊은 나무> 기자,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1998년부터 5년간 청와대에서 연설 담당 비서관(1급)으로 일했다. 지금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으로 매일 아침 200여만 명의 이웃들에게 이메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2006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다.

 

 

 

 

<출판사 서평>

 

과연 지금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절망의 시대에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 촉발된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가 우리 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고, 기업에서는 대대적인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또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가정마저 찬바람 부는 허허벌판으로 내몰리고 있다. 미국발 금융 위기가 국내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를 거쳐 가정 경제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외부적 요인에 더해, 정부와 국민, 이념과 생각이 다른 국민 개개인 간의 소통 부재와 불신은 우리 사회를 더욱 상처 내고 단절시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쉽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다툼이 일어난다. 배려니 양보니 꿈이니 하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덕목은 맨 뒷자리로 밀리기 일쑤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이대로 절망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

《당신이 희망입니다》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건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책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절망의 시대를 건널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사람’과 ‘희망’이라는 키워드가 그것이다. 모든 것을 잃어도 옆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희망’은 냉혹한 현실이란 발판을 딛고 있을 때 값진 것이라는 일깨움을 다시 한 번 전해준다.

 

200만 아침편지 가족들을 감동시킨 <고도원의 아침편지>,

<386c>의 만화가 황중환씨가 카툰으로 그리다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로 보내져 온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2001년 8월, 고도원 씨가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놓았던 좋은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주위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시작된 이 아침편지는 지금은 200여만 명의 가족을 거느릴 정도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이렇게 모은 아침편지를 책으로 펴내 아침편지 가족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아침편지는 단순히 하나의 이메일 편지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힘을 주며, 더 나아가 꿈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든든한 응원군이 된 것이다.

《당신이 희망입니다》는 이메일로 배달되거나 책으로 묶여 나온 아침편지 중에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줄 내용을 가려 뽑아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머리말>에서도 밝히고 있듯 고도원 씨는 오랫동안 아침편지를 그림으로 그려줄 화가를 찾고 있었다. 많은 화가와 만화가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했지만,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나와 똑같은 꿈을 꾸는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아침편지를 초창기부터 읽어온 아침편지 가족으로, 대한민국의 한 유력한 언론사에서 만화를 그리는 촌철살인의 감각과 기백이 넘치는 젊은 화백이었다. 그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그리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동아일보>에 우리의 일상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그려온 <386c>의 만화가 황중환 씨가 이 그림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한 지 꼬박 1년여 만에 ‘카툰으로 보는 아침편지’가 완성되었다. 고도원 씨는 자신의 영혼의 우물에서 퍼내어 써내려간 아침편지가 이렇듯 아름다운 그림으로 재창조되었다는 사실에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 책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희망의 작업’인 셈이다.

 

한 컷 그림으로 감동을 전하다!

우리 삶을 따뜻하게 해줄 용기, 희망, 사랑, 응원의 아침편지

 

이 책은 4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아침편지 중에서 87편을 골라 그림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

1장 ‘당신을 믿습니다’는 어렵고 힘들수록 좌절하지 말고 죽을힘을 다해 살라는 ‘용기의 편지’를, 2장 ‘당신이 희망입니다’는 너무 작고 깊숙이 숨겨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을 뿐 희망은 가장 강력한 힘이며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만 희망이 찾아온다는 ‘희망의 노래’를, 3장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작은 천국인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 친구, 연인,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랑의 속삭임’을, 4장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되뇌며 아무리 힘들어도 그 고통을 뛰어넘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이렇게 4장으로 나뉘어 있지만, 책의 어느 부분을 펼쳐도 한 줄 글에서, 한 컷의 그림에서 행복, 희망, 사랑, 가족, 친구, 응원 등 우리 삶의 귀중한 가치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존 러벅은 “당신의 유쾌한 마음은 아주 먼 곳까지 가지만, 당신의 슬픈 마음은 1마일도 가지 못하고 피곤해진다”라고 했는데, 이 책은 우리 마음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주고, 그리하여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그 유쾌함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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