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 사람의 삶에서 어떤 시기는 봄과도 혹은 겨울과도 같다.
쓰는 것으로 하여금 징검다리가 놓여 각자 사이의 계절을 건널 수 있다면
지금 아이와 나 사이의 계절을 몇 월 일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계절이 있을까?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의 작은 단상을 '노트 속 그림일기와 글 모음'으로 놓고 갑니다.
<저자 소개>
채원경
쓰고 그리고 난 후
오롯이 아이에게 갈 수 있는 사람
느린 속도를 유지하며 작은 펼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a peach, 숨결엽서북, 다가가는 마음> 을 펴냈습니다.
쪽수: 75p
판형: 130*180mm
가격: 15,000원
사이' 계절 / 채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