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추억클럽 /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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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때가 그리운 90년대생

어른들의 추억팔이 시간

발.칙.순.수 했던 학창시절

MZ세대에서 M, 밀레니얼도 이제 밀려나고 있죠. 어른 되니 웃을 일도 없고, 인생은 힘겹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유년,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서 울고 웃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책에는 저자의 기록에서 발췌하거나 기억을 복원해 쓴 많은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보편적인 추억을 위해 80개의 다채로운 키워드를 담은 단상집 형태로 기획했어요. 손때묻은 라디오, 캠코더, PMP 기계들. 종이인형, 슈퍼마켓과 시장 떡볶이로 먹고 노는 이야기. TV 만화, 비디오 대여점, 90년대 댄스와 올드팝. 2002년 월드컵과 엽기, 공포 트렌드, IMF 등 사회 문화와 부조리했지만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훑어보고요. 짝사랑하던 애가 내 별이었던, 친구들이 전부였던, 선생님을 놀리던, 가족과 싸우고 사랑했던 순수한 시절에서 힘을 얻어봅니다. 또한, 현재 이 순간도 나중에 추억이 될 테니 지금 충분히 행복하기를.

 

<마케팅 소구점>

*슬램덩크, 뉴진스 등 90년대 후반~2000년대 Y2K 감성의 콘텐츠들이 많은 인기를 얻는 시점.

*80가지 다양한 키워드로 문화, 사회, 시대의 풍경을 돌아보는 단상집 기획

 

 

 

 

<목차>

 

서문 - 추억을 파도타는 기분

1. 덧붙일 수 없는 기록 

덧붙일 수 없는 일기장 / 수업 시간 우정의 랠리 / 왜 옛 친구와는 멀어지게 되는 걸까? / 소녀들의 잡지 / 울보 남동생의 마음 그릇 / 노래방 녹음파일 / 가출 선언 MMS 문자 / 저세상 화질 속 세상 / 캠코더 파일 변환 / 부풀어 오르는 몸의 기록 / 2008년 고2 일기장

 

2. 콘텐츠 전성시대

내 짝꿍 완전 엽기야 / 공포 특급 과몰입 / 동요에서 배운 인생 / 잔혹동화와 동요 / MBTI 말고 혈액형 / 만화 주제가 ‘위로 리추얼’ / TV 만화의 단상 / You never learn it all in painting / 출발! 비디오 대여 여행 / 그때 멜로영화에만 있는 것 / 책이 키운 활자 도둑 / 빌런이 빌런에게, 만화 대여점 / 마음속 디즈니성 하나씩 / 감성의 맥시멀리즘 ‘인소’와 욕 / 모험 이데아

 

3. 우린 놀고 먹을 것이다 어떻게든

엄마와 시장 (market) / 놀이기구 돌려주는 아저씨 / 여름과 겨울 방학 / 성경학교에 놀러 간 불교 신자 / 소풍의 꽃 / 종이 인형 연극 / 스키캠프에서 옮은 비극 / 때밀이 고문 끝나면 우유 먹어야지 / 놀이터와 오락실 스탠딩 파티 / 겁 많은 어른이 돼버린 아이 / 문방구에서 왜 만두와 닭강정을 팔까 / 알록달록 세심한 어른 / 죽더라도 떡볶이는 먹고 싶은 대참사 / 명랑 가루소녀 성공기 / 무뚝뚝한 아빠의 짜파게티 / No 카페공화국 / 스마트폰이 없던 세상 / 손으로 만지는 음악 / 꾀병 / 산타할아버지와 봉제 인형 / 사이버 세상@

 

4. 세기말 세기초 대중문화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음악 / 모순적인 청춘의 자아 / 사랑이 뭐길래 : 소몰이창법과 뮤비/쉽게 사랑에 빠지던 나이 / 최신팝과 올드팝 / 동대문 얼짱 코디룩 / 비웃는 능력치 / 예능 편성표 / 2002년 온 국민의 꿈 / 신문 밖의 밀레니얼

 

5.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학교여 

전학생의 ‘별 헤는 밤’ / 초등학교 교실 풍속화 / 서열의 동물, 초딩 / 훈화 말씀과 병아리 / 대운동회 /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 잃어버린 능력 히어로물 / 중2 때 기억나? / 달려라 여고생 / 제 친구가 미국에 날라가요 / 야한 소녀들 / 이름 대신 번호 / 학원이라는 감옥에 갇혀 / 죽음에 대한 짐작 / 합창 대회 준비 / 선생님 101 / 썸이라는 단어가 있기 전 / 인권, 성 감수성의 부재 / 잘못된 우정 / ‘착한 일진’이 우리 반에!? /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학교여  / 에필로그

 

 

 

 

<책속에서 (발췌)>

 

4p, [서문 – 추억을 파도타는 기분]

우리는 왜 옛날을 추억할까요? 레트로 열풍, 복고와 Y2K 트렌드의 거센 파도 속에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 파도에 누구보다 휩쓸린 사람이 저였거든요. 그러니까 추억을 테마로 한 책까지 썼겠죠. 사람마다 추억을 그리워하는 이유와 마음의 결은 다 다를 거예요. 그래도 90년대에 태어났던 밀레니얼들은 같은 추억을 공유합니다. 각자의 놀이터, 집, 교실, 문방구가 다 다르고 ‘데덴찌(엎어라 뒤집어라)’를 부르는 말들도 다르지만 결국 그리움의 대상은 같으니까요. 우린 비슷한 노래를 부르고 비슷한 TV 프로를 보고 2002 월드컵을 겪고 버디버디와 싸이월드에서 친목을 다졌어요.

그런데, 싸이월드가 부활한대도 예전의 감정과 지금의 감정은 다를 거예요. 어린 시절의 마음은 지금 불러오기 힘든 감정이기에, 학창 시절 느꼈던 맛과 우정과 고민은 다시 찾기 힘든 것이기에, 지금은 없어진 아이템과 패션, 전자 기기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때를 그리워합니다. 그 추억은 가끔 잔잔한 파도로, 또는 거센 파도로 옵니다.

 

54p, [2008년 고2 일기장]

혜민이가 “나중에 우리 둘이 마지막 10대를 보내며 술 마시자."고 했다. 울컥했다. 우리 좀 불쌍한 신세인 것 같아. 고3 공부만 하다 끝나면. 10년 정도 청소년, 10대, 소녀였는데... 이제 곧 아니겠지. 평생 가장 소중히 남을 나의 학창 시절. 나는 그 끝자락을 정말 후회 없이 살고 있나?

 

63p, [공포 특급 과몰입]

수련회에선 한밤중에 무서운 이야기 대전이 펼쳐졌다. 몇 명은 코 골면서 잤고, 나는 주로 깨어서 얘기를 듣는 쪽이었다. 애들 대여섯 명이 이불 속에 엎드리고 머리를 맞댔다. 핸드폰이 있는 애들은 폰 불빛을 켜서 약하게 어둠을 밝혔다. 우리는 학교보다 이런 시간에 중요한 능력들을 학습했다. 맺고 끊고 휘어잡는 스피치 능력과 잘 들어주는 스킬, 귓속말을 들릴 듯 말 듯 효과적으로 하는 법, 내 이야기만 하지 않고 다음 턴을 넘겨주는 미덕, 괴담을 평소에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풀어내는 암기력 등. 속삭이는 목소리로 이어 나가던 프로 이야기꾼들.

 

76p, [만화 주제가 ‘위로 리추얼’]

멋진 가족과 선생님이 있고 아구몬 같은 평생 친구를 만나는 꿈을 꿨던 무지갯빛 마음들. 그때 몸은 작았어도 마음은 지구만 했다.

무엇보다, 무려 지구를 지키던 그들 앞에서 내 자잘한 고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우리의 주인공들은 목숨 같은 사랑이 악당에게 붙잡히고 전 지구적 재난이 닥쳐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는데. 역시 10대의 체력과 정신력은 지구를 지키고도 남는구나. 30대의 나는 의자에 앉아 입으로만 감탄하고 있다. 만화 노래는 어른에게도 필요하다. 어릴 땐 아무 생각 없이 들었지만, 고난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어른이 되면 가사가 더 깊이 박힌다.

 

131-132p, [겁많은 어른이 돼버린 아이]

놀이공원 롤러코스터를 타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었고, 스키장의 중급 코스를 태연한 표정으로 누볐던 나. 언덕 위에서 내려오기 직전에 난 주저하지 않았다. 결과에 대한 생각 없이 현재에 집중했다. 난 그토록 겁이 없었는데 왜 지금은 겁 많은 어른이 된 걸까?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유년의 안전한 세계에서 나왔더니, 모든 삶의 과정과 실패가 무서워졌다. 결과가 무서워서 시작도 도전도 잘 못하게 됐다. 어른이 되는 게 겁쟁이가 되는 거라면 어른 안 하고 싶다. 다시 그때처럼 용감해지고 싶다. 아무래도 인라인스케이트를 다시 타볼까 고민 중이다.

 

185p, [신문 밖의 밀레니얼]

신문에 ‘세기말’ 단어가 자주 보이던 시기였다. IMF 버전의 환경 운동인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운동이 지나가고, 곧 2000년이 다가오고 있었다. Y2K라는 세기말적이고 상징적인 이름의 가수까지 나왔다. 1월 1일이 되는 순간 컴퓨터가 다운되든지, 뭐 어떤 거든 큰 사건이 터질 거라는 루머와 세기말의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다. 다들 불길함을 느꼈지만 속으로 삼키고 쉬쉬하며 말하지 않았다. 사이비 단체들에선 난리를 쳤다. 그건 92년 기독교 쪽에서 발생한 ‘휴거’ 소동과도 비슷했다. 사람들도, 나도 은근히 세상이 망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인 것처럼, 나만 망하는 건 싫어도 다 같이 망하는 건 괜찮다는 심리가 있었다.

그러나 다음 날, 새천년의 해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시치미 뗀 빨간 얼굴을 빼꼼 내밀었다. 해가 뜨자 사람들은 밀레니얼엔 새 세상이 열릴 거라고 했다. 우리는 그렇게 ‘밀레니얼 세대’로   이름 붙여졌다. 새천년의 희망을 품고.

 

205p, [잃어버린 능력 히어로물]

지금은 잃어버린 능력들이 몇 개 있다. 그 능력들을 어릴 땐 자연스레 구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능력 유효기간이 끝난 히어로물 속 히어로처럼, 다시 불러와지지 않았다. 부르는 버튼이 어디 있을 법한데 전혀 찾지 못하고 있다. 찾을 마음조차 없거나.

대표 능력 중 하나는 ‘미술을 사랑하는 능력’이다. 색종이와 함께 수많은 공작물을 붙이고 잘랐던, 물통에 물을 받으러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며 수채화를 칠했던 기억. 크레파스로 무지개를 1차로 칠하고 2차로 검은색을 덧칠한 다음, 검정 칠을 뾰족한 막대로 긁어내면 예쁜 스크래치 작품이 됐고, 물감을 종이 반쪽에만 그리고 나머지 반쪽 면을 덮은 후 떼면 ‘데칼코마니’가 됐다. 학교에서 미술 시간을 제일 좋아했던, 미술학원에서 데생을 배우던 기억들이 행복하게 남아있는데, 어느새 그걸 잊고 산다.   언제부턴가 더 이상 그림을 안 그리게 됐고, 내가 미술을 왜 좋아했는지 어떤 표정으로 신나 하며 그렸는지 다 잊은 것이다.

 

214p, [달려라 여고생]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평소처럼 밝게 웃으면서 친구들을 잡으러 학교 계단을 뛰어다니던 나였다. 나를 보고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혀를 차셨다.

“민정아, 노는 게 그렇게 좋니?”

네, 그렇게 좋았어요. 영영 못 잊을 만큼. 다시는 그래볼 날이 오지 않더라구요.

 

218p, [야한 소녀들]

특히 우리 반엔 전설의 ‘야설왕’이 있어 어둠의 파일을 얻기가 쉬웠다. 그녀는 ‘야설왕’과 ‘야동왕’ 무려 두 분야에서 왕위를 석권한 권위자였다. 그녀의 자료실은 야설들이 백몇 개는 저장된 보물 창고로, 꾸준한 업데이트도 잊지 않았다. 가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야, 내가 그거 2편 구해왔어.”라며 내 옆구리를  찔러주곤 했다. 소설을 같이 읽다가 지치면 책상에 엎드려서 또 읽었다. 그건 “……..” 대사 공백의 끝에 숨소리가 많고, 캐릭터와 스토리는 오직 야한 장면을 위한 빌드업일 뿐인, 대부분 신음으로 이루어진 야릇한 세계였다.

왠지 영상보다 텍스트로 읽으면 더 몰입되고 끝없이 상상하게 돼서 우린 새벽까지 그런 걸 읽었다. 선생님과 부모님들은 우리가 사전으로 공부하는 줄 알았겠지만.

 

246p,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학교여]

남은 친구들끼리 빈 교실을 둘러보고 나가는 길이었다. 나는 공연이 끝나고 가장 나중에 들어가는 배우처럼, 마지막까지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그때의 난 막연하게 생각할 뿐이었다. 나는 이걸 다시 못 보게 되겠지. 이 교실을, 딱딱한 의자를, 나무 사물함을, 운동장 골대를 다시 볼 일이 없겠지. 교복 입고 뛰어다닐 일도 없고. 앞으로 펼쳐질 시기마다 우리는 새롭게 어른이 되겠지. 둘도 없이 친했던 친구들은 멀어져 버리고, 몇십 년이 지나면 어릴 때 기억은 까맣게 잊고 말겠지. 우연히 학교 근처에 발길이 닿더라도 힘주어 돌아서겠지. 학생 때보다 힘든 순간들이 아마도 많을 텐데, 너무 힘들 땐 이 추억을 열어보고 울고야 말겠지.

 

 

 

<저자 및 역자 소개>

강민정 (잔망)   

90년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콘텐츠 업계에서 5년 이상 일했고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국어/논술 교육 경험을 가진 ‘N 경험러’이다. 꾸준히 글을 쓰고 솔직한 책을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 중. 소소한 것들에서 시작해 생각을 확장하는 작업을 좋아한다. 챗 GPT와 양극화의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기억과 이야기, 힘든 분들에게 잔잔한 희망을 주는 ‘잔망스러운’ 글을 쓰는 것이 목표. 저서로 추억에 관한 단상집 <밀레니얼 추억클럽>을 냈다.

인스타그램

@still_hope_mj

@still_hope_books

 

 

 

<출판사 소개>

최근작 : <밀레니얼 추억클럽> 1종 출간 2023년 7월 20일 발행 예정.

대표분야 : 에세이

소개 : 사람들에게 잔잔한 희망을 주는 ‘잔망스러운’ 책을 내는 출판사. 추억, 미식, 여행, 콘텐츠, 심리 등 대표 작가의 다양한 경험을 살린 에세이들을 기획 및 준비 중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텀블벅 목표금액 대비 491% 펀딩률을 달성한 단상집!

그때가 그리운 90년대생 어른들의 추억팔이 시간

 

국문학과 출신 카피라이터이자 1인 출판사 대표 강민정의 첫 에세이 <밀레니얼 추억클럽>이 출간되었다. 소소한 것들에서 시작해 생각을 확장하고, 힘든 사회에 잔잔한 희망을 주는 ‘잔망스러운’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는 90년대생들에게 추억의 힘을 떠올려 보자는 기획 의도로 책을 썼다.

* 2020년대를 사는 90년대생들, 힘든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

MZ 세대의 M, 밀레니얼은 이제 밀려가고 있다. 어른 되니 웃을 일도 없고, 인생은 힘겹기만 하다. 오랜만에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서 울고 웃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어린 시절의 순수와 호기심이 내 안의 무언가를 회복시켜 줄 수도 있으니.

책에는 저자의 기록에서 발췌하거나 기억을 복원해 쓴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손때묻은 라디오, 캠코더, PMP 기계들. 종이인형, 슈퍼마켓과 시장 떡볶이로 먹고 노는 이야기. TV 만화, 비디오 대여점, 90년대 댄스와 올드팝. 2002년 월드컵과 엽기, 공포 트렌드, IMF 등 사회 문화와 부조리했지만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훑어본다.

짝사랑하던 애가 내 별이었던, 친구들이 전부였던, 선생님을 놀리던, 가족과 싸우고 사랑했던 순수한 시절에서 힘을 얻어본다. 또한, 현재 이 순간도 나중에 추억이 될 테니 지금 충분히 행복하기를.

 

* 웃기고도 애절한 문장, 일기장을 그대로 실은 페이지

깔끔하고 재치 있는 문체로 쓰인 읽기 쉬운 에세이. 누구나 공감할 보편적인 추억을 위해 80개의 다채로운 키워드를 담은 단상집 형태로 기획했다. 웃긴 일도 애타는 일도 많았던, 감정 기복 심했던 청소년기를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저자의 8살, 18살 시절 일기장을 그대로 실은 페이지도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 필름 사진과 올컬러로 소장 가치 UP

그 시절 사진들을 풍부하게 넣어 가독성을 높이고 힐링 모먼트를 선사한다. 사진을 봐야 온전히 추억되는 것들도 있는 법. 필름 사진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고, 올컬러로 소장 가치를 높인 책이다. ‘캔모아’, 레트로 카페 등의 로케이션, 슈퍼마켓 불량식품, 옛날 핸드폰 등의 소품들을 생생하게 살렸다.

 

 

 

 



<기본정보>

페이지수 : 248쪽

판형 : 135*200mm

무게 : 371g

ISBN : 9791198359391

출판사 : 잔망

출판일자 : 2023년 7월 20일 (대형서점)

정가 : 18,000원

판수 : 초판 1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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