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모든 것을 잃은 자리에도 새로운 것은 다시 다가옵니다.
잃었다고 믿었던 것이 실은 별것 아닐 수도 있지요.
배달할 선물을 잃어버리고 바닥에 주저앉은 어린 산타와 그 곁에 다가온 새로운 친구.
두 사람의 이브 날 밤을 그린 책입니다.
<줄거리>
처음으로 선물 배달을 하던 이브 날 밤, 갑작스러운 눈 폭풍에 모든 선물을 잃어버린 어린 산타.
그 자리에 다가온 친구와 보낸 하룻밤을 그립니다.
<책 속에서>
"날아가 버렸어. 전부 잃어버렸어.""나랑 놀래?”"그래도 될까?"“응.”“진짜 될까?”“응.”
<저자 소개>
방새미는 2012년 타마 미술대학교 그래픽디자인 학과를 졸업,
이후 그림 작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열 네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쪽수: 40p
판형: 150*150mm
가격: 15,000원
모자친구 / 방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