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려던 말은 / 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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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조리한 삶과 부도덕한 세상에 순응하기 싫어 ‘현실은 지옥’이라며 목소리 냈습니다. 

시를 왜 쓰냐는 질문에, 최승자 시인의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를 쓸 뿐입니다. 

「내가 하려던 말은」은 살며 사랑했던 여인들을 애도하며, 삶의 경험을 정민희가 아닌

또 다른 페르소나로 쏟아내며 분출한 ‘날 것’의 시집입니다. 

시집의 픽션과 논픽션 경계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저자소개> 정민희

 

 글과 커피, 담배가 없는 세상이라면 차라리 생을 포기할 사람.

 

 

 

 

 

<목차>

 

1부, 2부, 3부, 4부, 번외) 산문 1, 2, 3

 

 

 

 

 

<저자의 말>

 

 선보다 악이 우세한 세상에서 당신, 무얼 꿈꾸나요. 무얼 소망하나요. 

이 시집으로 우리 손 잡고 사랑 놀음에 빠졌다가 삶에 아파해볼까요.

 

 

 

 

 

 

 

쪽수: 1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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