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녀와의 첫 만남을 기억해내는 까마귀의 꿈이 그려집니다.
마녀와의 첫 만남이기도 하고 자신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책 속의 문장>
"어디지? 몰랐어, 처음엔.
아기 새의 배냇털 같은, 그런 속인가 했지."
"부리가 밝아 알 수 있었어.
아무것도 딛고 있지 않다는 걸."
쪽수: 44p
판형: 210*300mm
가격: 13,000원
마녀와 까마귀 이야기 / 방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