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피아노를 치고 책을 팔면서 마음껏 틀리는 것을 즐기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틀리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모든 건 과정일 뿐이고, 어느 순간에 작은 보상이 따라올 것이고.
행복은 순간이고. 완성과 미완성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
계속 틀리는 피아노를 배우고 운영이 쉽지 않은 책방을 유지하는 건
그래도 내가 이 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사실.
틀려도 나를 미워하지 말고 틀리면서도 행복을 누려보라는, 이 한 문장이면 될 말을 한 권에 걸쳐 썼습니다.
<저자 소개>
황부농
어느 과거에 책상에 앉아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책방을 운영했고 깬 뒤에는 ‘아, 좋은 꿈이었네.’라고 말했다.
출간작 <<굵어 죽지 않으면 다행인-이후북스 책방일기>>, <<우리 동네 고양이>>
<서지 정보>
제목: 마음껏 틀리는 일
저자: 황부농
쪽수: 144p
판형: 110*180mm
가격: 12,000원
발행일: 2024-11-15
발행처: 이후진프레스
ISBN: 979-11-91485-19-6
마음껏 틀리는 일 / 황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