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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밤과 별, 하늘과 바다, 감성과 여운을 담은 정적인 판타지 그림시집 '오늘의 꽃, 밤의 편지'입니다.
그림을 보며 시를 읽고, 시를 읽으며 그림을 이해하는, 잔잔하지만 여운이 오래가는
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꽃, 밤의 편지 / CEE / 그림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