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공부 - 윌리엄 암스트롱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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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부가 즐거워지는 진정한 공부법!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인문학 공부법『단단한 공부』. 아동문학상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 상을 수상한 탁월한 작가이면서도 가르치는 일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소명으로 여긴 저자 암스트롱은 이 책에서 효율적인 공부법을 소개한다. 영미권에서는 60여 년 전에 출간되어 두 세대에 걸쳐 얽힌 검증된 공부법의 고전으로, 잘 듣는 법, 어휘를 늘리는 법, 생각을 정리하는 법, 글을 쓰는 법을 알려주며,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 수학, 과학, 외국어, 역사 등 학문별 공부법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책과 도서관 활용하는 법, 시험 치르는 법까지 담고 있어 진정한 공부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학생의 자극적인 반응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들의 이상과 자기실현을 돕고 잠재된 본능을 일깨우는 책이다.

 

암스트롱에게 공부는 무엇보다 도덕의 문제이고 의지를 조정하는 문제이며 올바른 목적을 세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는 문제였다. 이 책에서 저자가 공부를 위해 제안하는 방법은 ‘노력’이다. 그러나 노력을 할 때도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책은 평생 가르치는 일에 몸담은 저자가 그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작가정보>

윌리엄 암스트롱

 

저자 윌리엄 암스트롱은 미국 버지니아 주 렉싱턴의 농부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농장에서 자라면서 그는 근면한 농부인 아버지로부터는 노동과 훈련의 가치를, 소설과 『성서』를 읽어준 어머니로부터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이런 가정의 훈육 덕에 세계대공황 시절에도 일과 공부를 열심히 병행했다. 전통 있는 인문학 명문대학인 햄프든 시드니에서 공부했고, 이곳에서 은사의 권유로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훗날 그는 “선생이 되기로 한 일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회고한다. 50년이 넘게 가르친 켄트 고등학교 교장의 제안으로 1956년 첫 책 『단단한 공부』(Study is Hard Work)를 출간했고, 이 책은 그 후 효과적인 공부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60여 년간 공부법의 고전으로 꾸준히 읽혔다. 『아버지의 남포등』(Sounder)으로 1970년 뉴베리 상을 받아 작가로 유명해졌지만 그는 늘 자신의 소명은 가르치는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오래갈 건축물의 구조를 짓는 일처럼 가르치는 일은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미국교육위원회가 교육 분야의 탁월한 공헌자에게 주는 내셔널 스쿨 벨National School Bell 상을 수상하였다.

 

 

 

 

<출판사 서평>

 

인문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인문학 열기가 몇 년째 뜨겁다. 대학과 각종 도서관이나 문화 기관의 프로그램, 백화점 문화센터, 동사무소에 이르기까지 인문 강좌가 개설되어 수강생을 끌고 있다. 대학이 개설하는 최고경영자 과정도 인문학 강좌로 진행하는 것이 유행하고, 일부 기업에서는 사원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유치하는가 하면, 신입사원 채용에 인문학 전공자를 늘리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이렇게 인문학 열풍은 기업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며, 이공계 중심으로 출발했던 대학에서 학제를 개편해 인문학 과정을 강화하고 통섭 인문학 혹은 융복합 과정으로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까지 시도되고 있다.

이렇게 전 사회로 퍼져 나가듯 보이는 인문학이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앞만 보며 살아왔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그 과정에서 작은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인문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이 있다. 공부하기 위해 읽을 책도 구했다. 그 다음에는? 그냥 읽기만 하면 되는 걸까? 그건 아닌 것 같지만 뭔가 막막하고 애매하다. 어떻게 읽고, 듣고, 생각하고, 쓰면 좋을까? 효과적인 인문학 공부법은 무엇일까?

듣는 법, 도구를 사용하는 법, 어휘를 늘리는 법, 생각을 정리하는 법 등 효율적인 공부법을 실속 있게 정리한 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한국어판 제목은 『단단한 공부』(Study is Hard Work)이다. 영미권에서는 60여 년 전에 출간되어 두 세대에 걸쳐 읽힌 '검증'된 공부법의 고전이다.

 

이 책의 특징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공부법 관련서는 짧은 시간에 편하게 공부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가짓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과연 노력하지 않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 그에 대한 저자의 의견은 원서 제목으로 직관적으로 확인된다. Study is Hard Work!

저자는 서문에서 프톨레마이오스와 한 이집트 왕자의 에피소드를 거론한다. 군사 훈련과 사냥 때문에 시간이 없으니 기하학을 최대한 빠르고 쉽게 배우고 싶다고 말하는 이집트의 왕자에게 프톨레마이오스가 이렇게 답한다. "세상에 수많은 왕도가 있지만, 학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그 대신 저자가 공부를 위해 제안하는 방법은 '노력'이다. 그러나 노력을 할 때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며, 평생 가르치는 일에 몸담은 저자가 그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잘 듣는 법, 어휘를 늘리는 법, 생각을 정리하는 법, 글을 쓰는 법을 담고 있으며,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 수학, 과학, 외국어, 역사 등 학문별 공부법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책과 도서관을 활용하는 법, 시험 치르는 법까지 담고 있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종합선물세트나 다름없다.

아동문학상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 상을 수상한 탁월한 작가이면서도 가르치는 일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소명으로 여겼던 암스트롱은 “가르치는 일은 학문이나 텍스트 그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르치는 일, 즉 아주 오래갈 건축물을 짓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1956년 하퍼 출판사에서 초판이 나온 이후로 꾸준히 읽혀왔던 이 공부법의 고전은 1995년 고딘 출판사가 새로운 표지로 단장하여 복간하면서 다시 새로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은 한국 독자들이 자기 삶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단단한 공부법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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