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어 너무 빨리 하지 마라 / 손민숙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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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손민숙

이 책의 지은이 손민숙은 어린이 영어 연구가이며, 현재 초등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어린이 영어 길라잡이의 홈지기이기도 하다. 경희대를 졸업했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TESOL을 전공했다. 쌍방울 상품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이때 직원 영어교육과 통역을 하며 실전영어를 경험했다. 초·중·고 영어학원 강사를 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영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영어가 발전할 수 있는 최대의 비결은 양질의 교사 양성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 영어 전문가 손민숙은 많은 저술 활동과 일선 선생님들에 대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조기영어 하지 마라!

제2장 조기영어 안 해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

제3장 그래도 난 조기영어 한다!

제4장 부록

 

 

 

 

 

<출판사 서평>

 

언제 해야 되는 건지, 너무 늦지는 않았는지, 이러다 애 바보 만드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쉴새 없이 나오는 것이 수학일까? 국어일까? 아니다. 그건 조기영어에 관해서이다. 이곳에 가도 '조기영어', 저곳에 가도 '조기영어', 조기영어를 안 하면 대한민국 사람 취급을 못받게 되어 있는 것이 요즘의 우리 현실이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무조건 '남보다 조금 더 빨리, 더 잘'이라고 외치는 것이 조기영어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히 돌이켜보고 살펴보면, 영어는 어려운 과목이다. 그리고 빨리 시작한다고 잘 하는 과목도 아니다. 오히려 제때 제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영어다. 통계를 보면 조기영어를 하는 아이의 5% 정도만이 좋은 효율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아까운 돈과 시간을 낭비한 채 오히려 일찌감치 영어라는 마귀의 노이로제에 걸려 질려하는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안 한 것만 못하게 되는 것이다. 또 이 5%의 아이들은 대단히 높은 인지력과 영어에 대한 흥미가 아주 높은 아이들인 경우가 많다. 바꾸어 말하면 대다수의 평범한 아이들은 조기영어에 대부분 실패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이런 조기영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영어는 적당한 시기(8세 이상)에 시작하는 것이 아주 어릴 때 시작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인 근거와 경험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조기영어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실경험을 토대로 알려주고 있다.

 

조기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반드시 널리 널리 퍼져야 한다. 그래서 망국적이라는 표현으로까지 묘사되는 국가적인 낭비를 줄여야 한다.아주 적당한 시기에 효과적인 어린이 영어 발전에 도움이 될 이 책을 출간하게 되어서 대단히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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