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20년을 내다보고 진로지도를 해야 하는 이유
2장 자녀교육에 앞서 가져야 하는 기본 믿음
3장 진로지도보다 먼저 가르쳐야 하는 것
4장 일본 산업 발달사를 읽으면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5장 미래의 유망 직업은 무엇일까?
<책 속으로>
* 우리 아이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회장은 초등학교 5학년 졸업이라는 학력이 전부였으나 그는 소 한마리로 한국 제일의 기업을 이루었다.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는 서울대 음대의 52명의 학생 중 52등으로 졸업정원제에 걸려 졸업도 못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으나 신의 목소리라 칭송받는 프리마돈나가 되었다.
일본의 마쓰시타 회장은 초등학교 4학년 중퇴자이다. 그런 그가 일본 제일의 기업을 이루고 '동양의 경영귀재'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런 이야기는 자동차왕 헨리 포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들은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
한 예로 일본의 어떤 사람이 일본 제1의 검객으로부터 한번 겨루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 그는 일본 제2의 검객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검술지도를 부탁했다. 일본 제2의 검객은 내가 그를 이기지 못하는데 나에게 배워 제1의 검객을 이길 수 있겠느냐고 사양을 하였으나 한 가지 방법, 필살의 검법을 가르쳐 주었다. 결국 그는
자녀의 진로지도는 20년을 내다보고 하라 / 김애련, 윤덕균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