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 / 존 어데어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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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가 필요한 21세기, 잠재된 위대함을 이끌어 내는 '최고의 리더'란?

 

『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기업이 원하는 진정한 리더는 어떤 모습일까'란 물음을 던지며, 이 시대와 기업이 요구하는 리더상을 제시하였다. 세계적인 리더십 권위자 존 어데어는 무엇보다 구성원에게 존경 받으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리더십에 관한 기초 배경지식을 소개한 다음, 리더의 역할, 진정한 리더의 조건, 리더와 경영자의 관계, 목표를 향한 리더십,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최고의 리도가 되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 등을 차례대로 설명하였다. 아울러 직급별 리더십과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을 제시하며 각자의 직위에 맞는 리더십을 적절히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어떤 현상을 순식간에 모면하거나 임시방편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그 현상 이면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진정한 의미의 리더상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성과에 휘둘리기 쉬운 리더십을 굳건히 세우는 동시에 조직의 과업 수행을 탁월하게 이끌어 최상의 성과를 내는 최고 조직으로 팀을 업그레이드하도록 하였다.

 

 

 

 

 

<작가정보>

 

존 어데어

비즈니스 리더십의 일인자로 꼽히는 존 어데어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였고, 옥스퍼드와 런던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국 샌드허스트 왕립사관학교의 군대 수석강사 겸 리더십 훈련 고문관으로 일하며 리더십의 체계를 세우는데 일조했다. 윈저 성의 세인트 조지 연구소장, 영국공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영국 서리[surry] 대학교에 개설된 세계 최초의 리더십 학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럽 최초의 리더십 연구 센터 설립을 주도했으며, 현재도 효과적인 리더십에 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저술 활동, 강연, 컨설팅을 통해 리더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영감을 전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위대한 리더들』을 비롯하여 매니지먼트와 리더십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책 속으로>

 

리더십이란 결국 다른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p. 7)

 

“아무래도 팀을 카드놀이에 비유한 말은 적당한 거 같아요. 만일 각각의 개인이 독불장군이라서 쓰기 어려운 카드라고 해도 팀에서는 에이스를 원하겠죠? 킹과 퀸 카드는 본부장이거나 아니면 힘있는 인물 일 거고요. 그럼, 아까 말씀하신 조커는요?” … “훌륭한 조커는 대개 변화의 촉매제가 됩니다. 조커는 팀에서 창조적인 인물을 뜻하겠네요. 잭 카드는 일을 배우고 있는 미래의 리더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의미에서 10과 9카드, 심지어는 8카드도 필수적이죠.” “네 하지만 2,3,4,5 카드는요?” “음, 어려운 질문인데요. 일단 단순하게 생각해 보죠. 만약 조직 안에서 직위와 관계없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없다면 팀의 응집력도 사라질 겁니다. 다만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입니다. 즉 자신이 팀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pp. 54~55)

 

“리더의 역할은 개개인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하고,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내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기술을 우리는 리더십이라고 부르는 거죠” (p. 60)

 

“사람들에게 의사결정에 관한 자유를 더 많이 준다면 결과에 대한 리더의 직접적인 통제력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결정권을 위임해야 할 대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망설이곤 하죠. 보통 직위가 올라갈수록 의사결정에서 할 말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일대일 방식으로 일을 하면서 의사결정 때 팀이나 동료와 정보를 더 많이 공유한다면 권한을 행사하려는 그들의 동기도 더 커지게 될 겁니다.” (p. 66)

 

리더십의 유형은 마치 필체와 같습니다. 예를 ㄹ들어 동판 인쇄체나 이탤릭체 같은 눈에 띄는 서체가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우리 자신만의 필체를 만들어 가죠. 리더십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정말 효과적이냐 그렇지 않느냐일 뿐입니다. (p. 79)

 

“마지막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누구나 경영자로 임명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인정받을 때까지는 진짜 리더가 아닙니다. 조직 구성원들에게 수용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어요.”(p. 98)

 

“좋은 리더가 된다는 것은 결국 좋은 동료, 좋은 부하 직원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자신 위에서 리더십을 행사하든지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긍정적인 태도들 보여 주어야 합니다. 즉 당신이 부하 직원으로 있을 땐, 당신이 리더로서 원하는 부하 직원의 모습을 당신 스스로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당신이 상사의 능력이나 재능을 보충해 줄 수도 있습니다.”(p. 126)

 

“어떤 호칭으로 불리든지 현장 최일선을 담당하는 팀의 리더는 높은 수준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 경험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의 성과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p. 130)

 

중간 단계 리더들은 감독자나 현장 주임보다 좀 더 상층부에서 목표와 목적을 조직화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매우 중요한 역할이죠. 그들은 그 목적과 목표를 수행할 책임을 가지고 있고, 그 일을 직접 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이끄는 워크 그룹들이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 중간 단계의 리더들이 모든 일을 만들어 낸다고 할 수 있어요.“(pp. 132~133)

 

“나폴레옹은 동생 제롬에게 ‘네 편지는 너무 뛰어나구나. 전쟁에서 필요한 건 정확함, 품성, 그리고 단순함이지 똑똑함이 아니다’라고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사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업에서 전략적 사고란 대부분 상식과 지식, 훈련, 그리고 경험의 문제죠.”(p. 150)

 

“그건 권한을 가진 장교들이 부하들과 함께 수고하고 고생했으며, 위험에 임박할 때마다 솔선하여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설과 음식이 계급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제공되었습니다. 모든 군인들은 자신의 상관과 동료들의 능력에 대해 확신하고 있었고요. 상관과 동료들이 있기 자신이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곤경에 빠지더라도 자신을 남겨 두고 떠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죠. 자기가 분대, 소대, 중대의 일원이란 느낌은 안도감을 주었고, 그것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었던 겁니다.”(pp. 194~195)

 

“지금 말하는 사랑은 모든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진지하게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직원들이 자기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에도 그들을 믿어 주는 것이죠. 또한 직원들에게 발생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 주는 거고요. 직원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그것을 기꺼이 표현하려는 겁니다.(p.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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