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02 - 김규태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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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대시> 동인이 결성되어 앤솔러지 {현대시}가 창간된 것이 1962년 6월 25일이다. 이후 1971년까지 26집이 간행된 후 앤솔러지 출간이 중단되었다가 1994년 재창간, 9권이 더 간행되었고 1995년부터는 중진시인 김규태, 김종해, 박의상, 오탁번, 이건청, 이수익, 이승훈, 이유경, 정진규, 주문돈, 허만하로 구성된 동인들이 <현대시 동인상>을 제정하였다. 올해로 <현대시> 동인시지 창간 40주년을 맞으며, 현재 총 35권의 동인시지가 간행되었다.

 

<현대시 동인상>은 현대시 동인들이 새로이 뜻을 모아 제정한 상으로, 한국 현대시의 새 지평을 열어갈, 등단 5년 미만의 신인들 가운데 탁월한 재능과 가능성을 보인 한 사람을 뽑아 시상하고 격려한다. <현대시 동인상>은 한국 현대시사상 초유의 '선배 시인이 후배 시인에게 주는 신인상', '동인이 주는 신인상'이라는 특징이 있다.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순금 1냥 조각)이 수여되며 시집 출간을 지원한다.

 

제8회 수상자는 심재휘 시인이며 수상작품은 [봄날』외 4편이다. 특히 수상 5년 이후부터는 수상자가 현대시 동인상 심사에 참여한다는 원칙에 따라 강연호(제1회 수상자), 박상순(제2회 수상자), 이대흠(제3회 수상자) 시인이 심사에 참여한 것이 이채롭다.

 

이번에 출간된 {현대시 2002}에는 제8회 <현대시 동인상> 수상자 발표와 심사 경위, 수상 소감, 수상자 근작시, 수상시인 작품론, 수상후보 추천시인 작품과 <현대시> 동인들의 소시집이 실려 있다. 중진의 중후함과 신인의 발랄함이 함께 숨쉬는 {현대시 2002}은 독자들에게 우리 시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한눈에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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