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독립영화 상영회 이후에도, 그 여운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동안 청연화는 총 3번의 독립영화 상영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상영회를 통해 만난 독립영화들을 통해 동시대의 고민을 매개할 수 있었습니다.
관객과 감독님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시각을 만나며
타인과 우리 사회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독립영화를 접할 기회가 여전히 단발적인 상영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독립영화 상영회 이후에도 그 여운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였고, 그
동안의 상영회에서 고민했던 이야기를 담은 독립서적을 기회하게 되었습니다.
청연화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청년, 우리의 이야기를 만나길 기대합니다!.
청년+영화=청연화 - 우리의 이야기를 만나다 / 청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