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아 소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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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기차여행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 남자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녀는 정신과 몸이 부드러운 여자입니다.겨울끝나가던밤 그녀는 그가 목포를 여행하고 있었을 때 그에게 돌아올때 목포의 항구를 가져와 달라고 했지요. 그는 그녀의 장난스런 부탁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도대체 항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몰랐어요.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아도 목포의 상인들에게 물어도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러다 전화를 한통받게 되었어요.영혼이 거쳐가는 신성한 곳인 유달산으로 가보라는 목포토박이 선생의 말에 그는 해질무렵이 될때까지 걷고 걸어 산에 도착했습니다.유달산은 항구도 작게보이고 뿌-뿌 하는 뱃고동 소리 울리는 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항구의 또다른 영혼을 만나게 되요. 

恒久 

그래서 그는 恒久한 것중의 하나는 시일 거라는 생각을 했지요. 남자는 제비선생님에게 책쓰기 수업을 들으면서 힘들지만 재미있게 시를 쓱싹쓱싹 그렸어요. 

그는 연필가루에 온몸이 검게 되어버렸어요. 사람들은 그를 검둥이라고 놀렸는데 그는 그이름을 들으면 힘이 불끈불끈 솟고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그는 검둥이가 되었지요. 검둥이는 시집을 들고 그녀의 집으로 갔어요. 

 

검둥이 그 남자는 詩人입니다.그리고 그게바로 저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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