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7 경부선2
서울역에서 경산역까지 338.6km, 경산역에서 밀양역까지 43km, 밀양역에서 원동역까지 21.6km, 자전거를 타고 물금역에 도착해서 사상역까지 17.9km를 달렸고,
다시 사상역에서 부산역까지 11.4km, 부산역에서 서울역까지 441.7km, 총 874.2km의 여정을 기차로 달렸다.
첫째날 아침 5시 50분부터 마지막날 새벽 12시 17분 서울역에 도착할 때까지 11시간 4분 동안 기차를 타며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을 타고 밀양부터 부산까지의 여정을 마쳤다.
목차
LINE 01 삼성역
사랑받는 간이역이 사는 법
LINE 02 밀양역
한여름 밤의 연극
밀양으로 날 보러 와요
날 좀 거닐어 보소~! 밀양 아리랑길
LINE 03 원동역
LINE 04 물금역
기차 제일주의
흐르는 강물 따라
LINE 05 사상역
미래를 사는 간이역
LINE 06 부산역
부산 타는 맛
일곱 개의 바다, 부산을 잇다
서프홀릭
색(色) 다르다
부산 인사이드 맨
LINE #7 경부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