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줄곧 무엇인가를 쫓으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멈춰서 보니 제가 쫓던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들이
이미 제 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어떠한 길을 선택하고 걸어가야겠지요.
그 삶이라는 여행길에 한낮의 달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늘 우리 곁에 머물고 있던 것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라며.
오늘, 지금,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이야기.
<목차>
1부. 소월
그때는 모르는 것, 풍경, 앓이. 그녀와 여름. 상흔. 여행지의 마법, 결, 조용히 내 곁에 머무르는
2부. 망월
그 사소한, 삶은 여행, 마음, 뻔한 말, 나의 취미를 장황하게 설명하자면, 서울, 나의 제민 씨, 너에게
3부. 월식
휴가, 쓴소리, 할머니의 성경책, 원점, 안부, DEEP BLUE, 속풀이, 울음소리
4부. 낙조
신이 때로는 우리에게 견딜 수 없을 시련을 주기도 하지만, 울음을 터트릴 때. 아무일도 없지만, 36.5℃ 미지근하게, 화해, 도전의 끝, 오롯이, 타이밍
<서지 정보>
저자: 유여진(@lisianthus_yu)
사이즈: 110X180(mm)
페이지: 156페이지(표지제외)
가격: 10,000원
(SAMPLE) 늘 같은 자리를 맴도는 한낮의 달처럼 / 유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