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증 한 번에 합격하라 / 황새벽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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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가자격증 한 번에 합격하라』는 현대인의 필수 이력사항인 ‘국가자격증’의 준비부터 합격까지 완전 분석한 책이다. 이과 출신의 전직 스튜어디스라는 독특한 이력의 저자가 단번에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따냈다고 하니 주변에서 여간 성화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내친김에 낸 책이지만 알짜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으로 내용을 꽉 채워 독자에게 신뢰를 구한다. 국가자격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부터 시작하여 자격증 취득의 당위성, 수험 생활 전 각오를 다지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 실증적이고 합리적인 공부법 제시, 실제 시험을 치를 때 유의사항과 요령까지 ‘국가자격증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한 모든 비법을 담았다.

 

 

 

 

<작가정보>

 

황새벽

저자 황새벽은 현재 한양사이버대 경영대학원 그린텍MBA 과정 재학 중이다. 진주국립경상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요 이력으로는 (주)앞선 세상 이사, 그린블루컨설팅 대표, 경영지도사 중소기업컨설턴트,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건강진단전문가, 그린비즈 녹색경영컨설턴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문컨설턴트, 소상공인진흥원 자영업컨설턴트,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온실가스 전문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50001인증 심사원보,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인증 심사원보,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인증 심사원보,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영컨설턴트, 노인심리상담사가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주) 선임승무원으로도 근무하였다.

 

 

 

 

 

<책 속으로>

 

1차 시험은 반복학습법과 기출문제 풀이 방법으로만 공부해도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논술식 2차 시험은 그렇지 않다. 논술식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는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 논술식 시험은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 치르던 시험 방식과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많은 수험생이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다.

논술식 2차 시험에 합격하려면 1차 객관식 시험보다 더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1차 시험은 기출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해서 눈에 익히기만 해도 문제를 풀 수 있다. 하지만, 논술식 2차 시험은 깊이 있는 공부로 학습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없다.

 

돈이 없어도, 학벌이 없어도, 얼굴이 못생겨도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고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스스로를 증명할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일까? 우리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작은 점포를 얻어 치킨 집을 시작하려 해도 투자금이 필요하다. 어렵게 투자금을 마련해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장사를 시작하면 크든 작든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작은 치킨 집을 운영하는 데도 리스크가 많다. 프랜차이즈 형태의 창업이 실패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일이든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제대로 된 지식 없이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것은 섶을 지고 불 속으로 뛰어들거나 아무런 무기도 없이 전쟁터로 달려가는 것과 같다. 무모한 짓이다.

 

국가 자격증에도 수요가 적거나 고유 업무 영역이 없어 당장에 수입을 내기가 어려운 것도 있다. 자격증이 있어도 그 일을 하기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종사한 경력이 필요한 것도 있다. 또 시대에 뒤떨어져 쓸모가 없는 자격증도 있다. 한편, 일을 하려면 해당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지, 자격증이 없어도 일을 할 수 있는 지, 자격증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자격증이 있으면 경력(career)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지 등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민간 자격증이거나 당장에는 돈을 버는 데 별 도움이 안 되는 자격증이라도 경력에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단계에 따라 어떤 학습법을 적용해야 효율적인 공부가 되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 단계는 무조건 읽는 단계다. 내용을 이해하든 이해하지 못하든 상관이 없다. 이해가 안 되도 읽기를 멈추지 말아야한다. 내용이 어렵다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이해를 못 해도 읽으면 기억 속에 약하지만 하나의 스키마(schema, 개요)가 만들어진다. 스키마는 사전 지식이나 사전 경험의 일종으로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어떤 지식들의 집합 또는 네트워크이다. 미약하더라도 스키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지각에 큰 차이가 있다. 공부를 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제일 어렵고 난관에 부딪히는 단계가 바로 이 단계다. 그래서 전혀 새로운 학문을 하려고 할 때는 그만큼 더 어려운 것이다.

 

국가 자격증 시험은 학창 시절에 치르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는 차원이 다른 시험이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평소에 준비를 게을리하더라도, 며칠 밤새워 벼락치기로 공부하면 웬만큼 성적이 나왔다. 하지만, 국가 자격증 시험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국가 자격증 시험은 1년에 한 차례, 많아야 두 차례밖에 없다. 속도를 조절하며 뛰어야 하는 마라톤 경주다. 국가 자격증 시험을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처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긴 시간 동안에 이루어지는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컨디션과 리듬을 잘 조절해야 한다. 때로는 시험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도 적절히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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