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스펙이다 / 정태현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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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펙이 능력으로 대변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청춘을 망치는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라『청춘이 스펙이다』. 평사원으로 시작해 포스코 건설의 임원직까지 오르고, 이후 글로벌 기업의 대표가 된 저자 정태현이 본인의 삶을 관통해온 철학들을 바탕으로 ‘스펙 쌓기’의 굴레에 빠져 꿈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제안하였다. 대한민국의 격동기에 청년으로 살았던 과거의 기억과 변화와 발전의 급류에서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사회 전반적인 흐름과 트렌드를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거해 분석하였다.

 

저자는 청춘을 억압하고, 꿈을 앗아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잣대는 정상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능력으로 대변되는 스펙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더불어 개성이 죽고, 개인이 죽어가는 지금을 부정하고, 이제 청년들이 목소리를 높일 때가 되었다고 강조한다. 총 7장으로 구성하여, 청춘의 현실과 특권을 짚어내고, 청춘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이상, 의무 등에 대해 알려준다. 더불어 이 시대를 빛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수록하여, 청춘들이 인생 전체에 기여하는 자신만의 스펙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가정보>

 

정태현

저자 정태현은 익산출생, 남성고(南星高),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한 저자는 공장건설, 경영기획, 외자 및 설비구매, 해외 주재원(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을 거쳐 포스코 인디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포스코 건설 해외플랜트 전무를 지낸 뒤 현재 글로벌 기업 에어릭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면서 한국플란트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 재직 중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도청에 투자유치심의관으로 파견을 나가 공직생활을 하는 등 민·관을 아우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마음이라는 밭에 긍정과 열정만 심을 수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저자는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청년들에게, 젊음 그 자체가 곧 스펙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했을 때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믿는 저자이기에 청년들이 다채로운 꿈을 이루길 바라며 『청춘이 스펙이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에는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바라는 인재상과 함께 방황하는 청년들의 작은 어깨를 다독여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요즘의 대한민국에는 청춘다운 청춘을 볼 수가 없다. 고학력의 시대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이 백수 생활을 면치 못하고 등록금과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방황하는 청년들도 문제이지만 마땅한 답이 나오지 않는 사회 시스템과 다른 세대들의 인식 또한 문제다.

 

신음하는 청춘에게 제대로 된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없다. 모두가 정해진 틀에 맞춰서 가려하고,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면 크게 망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부모들은 자식에게 공무원 준비를 권하고, 선생은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방법만을 강조한다. 부모에게는 공무원 자식이 효자고, 좋은 대학교로 학생을 보낸 선생은 능력 있는 선생이다. 정작 주인공이어야 할 청년들은 그 사이에 존재하지 않는다.

 

청소년과 청년이 가지고 있던 꿈은 이 과정을 거치며 희석되어 사라져버린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지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어보지만, 그 끝에 좌절을 맛본다. 진정 원했던 삶은 이런 삶이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일류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교육의 씁쓸한 현실 속에서 여러 교육 선진국들의 모습이 이상향처럼 드리워진다. 그림을 잘 그리면 화가를, 기계를 잘 다루면 엔지니어를, 요리를 잘하면 요리사를…. 저마다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 없이 구분 없이 꿈을 이루는 그들의 모습이 부러워진다. 가슴에서는 그러한 삶을 동경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를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 일류대학과 일류기업이라는 문턱을 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강박을 떨쳐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세계관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통해 형성된 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이를 떨쳐내야 할 때가 되었다. 계속되는 악순환 속에서 우리들의 미래는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고 오직 일변도로 발전을 꾀하는 지금의 세태가 이어진다면 미래는 없다.

 

여전히 세계는 급변하고 인간들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새로운 틀을 만들고 다시 부수고 또 다른 틀을 만드는 세계구축의 전환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은 이미 ‘도태’가 확정된 상태라 볼 수 있다. 무릇 모든 생명체들은 다변화, 다분화를 통해 시대를 격하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 예기치 않았던 큰 변화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각각의 개성이 보존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한국의 청년들은 과거의 세대들이 만들어놓은 토대위에서 울며겨자먹기로 버티고 있을 뿐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대한민국과 청년 모두를 위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개성이 죽고, 더불어 개인이 죽어가는 지금을 부정하고 이제 청년들이 목소리를 높일 때가 되었다. 청춘을 억압하는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수고, 세계를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청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이 이 싸움을 포기한다면 자연히 후대의 청춘들 또한 암흑기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다.

 

이 책 『청춘은 스펙이다 - 청춘을 망치는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라!』는 제목 그대로 ‘스펙 쌓기’의 굴레에 빠져 꿈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제안하고 있다. 평사원으로 시작해 포스코 건설의 임원직까지 오르고, 이후 글로벌 기업의 대표가 된 정태현 저자는 본인의 삶을 관통해온 철학들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이러한 화두를 전한다. 대한민국의 격동기에 청년으로 살았던 과거의 기억과 변화와 발전의 급류에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을 진솔하게 기록하는 한편, 사회 전반적인 흐름과 트렌드를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거해 분석하고 있다.

 

청춘을 억압하고, 꿈을 앗아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잣대는 정상이 아니다. 지금까지 능력으로 대변되는 스펙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좀 더 의미 있고 미래지향적이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그렇기에 ‘청춘이 스펙’이다. 청춘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인생 전체에 기여하는 자신만의 스펙을 찾아 나서야 하는 이유다.

 

이제 이 책 『청춘은 스펙이다』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청춘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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