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빛나지 않는 나에 대한 불안과 자기혐오로 시작해 조금씩 나를 이해해가는 과정 중에 쓴
글을 모아 엮은 산문집입니다.
머무는 일상과 찰나의 감정을 옮겼기에 때로는 무겁고 가끔은 가볍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을 태워 빛을 내지 않는 덕분에 각자가 품은 온기로 서로를 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빛나지 않는 당신의 모양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서지정보>
저자: 최희지
장르: 산문집(에세이)
쪽수: 96p
판형: 128*188mm
가격: 7,000원
빛나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 최희지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