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2: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 / 박영숙, 제롬글렌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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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술과 인간 상상력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세계에서 살아갈 인류를 ‘메타 사피엔스’라 말한다!

 

우주 골드러시 시대, 로봇과의 동거, AI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경영

세상을 뒤바꿀 6가지 메타 트렌드에 대한 통찰과 예측!

 

“이 책은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알려주는 최적의 미래 지도다!”

 

코로나가 만든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부와 권력을 재편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생존을 위한 리셋을 진행하면서 인류는 전에 없던 대변혁을 맞았다. 변화의 파도 속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를 찾고,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인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 지난해《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한 긴급 진단과 전망을 담았다. 이후 인류 문명은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지각변동을 겪기 시작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지각변동, 그리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세상을 예측하고 그것이 만들어낼 변화상을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를 통해 제시한다.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인류는 거대한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롭게 재편된 세상에서 살아갈 신인류를 ‘메타 사피엔스’Meta Sapiens라 지칭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이번 신간은 2005년부터 시작된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의 최신판으로, 메타 사피엔스가 살아갈 세상의 모습이 어떠한지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6가지 메타 트렌드를 제시한다. 그것은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 로봇과의 동거, AI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 경영이다.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연구분석한 거시적 미래 전망을 만나는 것은 설레고 흥미로운 일이다. 이번 책에서는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데서 나아가 가상의 시나리오까지 담음으로써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펼쳐낼 모험, 생존과 번영의 대서사시를 함께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준다.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는 12년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누적 판매 65만 부를 달성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우리가 맞이할 세상을 탐구하고 모험하는 여정을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해왔다는 뜻이다.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문명의 축이 바뀌고 부와 권력이 재편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미래 지도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박영숙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미래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예측 전문가집단에 합류하여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WAAS(World Academy of Art and Science), 다빈치연구소(DaVinci Institute), 테크케스트글로벌(TechCastGlobal) 등 미래연구 국제기구와 미국 등 여러 해외 미래부상기술기업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벤 고르첼Ben Goertzel, 데이비드 핸슨David Hanson, 스티브 글릭맨Steve Glickman, 폴 워보스Paul Werbos, 페트리 프리드먼Patri Friedman, 토니 세바Tony Seba,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토머스 프레이Thomas Frey 등 세계적인 미래학자,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한다. 또한 향후 최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한 인공지능과 로봇, 바이오 그리고 AI 메타버스 분야의 전문집단인 인공일반지능협회, 오픈코그재단, 싱귤래리티넷·스튜디오, 소피아다오(SophiaDAO)의 핸슨로보틱스 등이 합작한 한국법인 AIBio를 돕고 있다. 현재 유튜브 ‘박영숙미래TV’를 운영 중이며, AI넷·블록체인AI뉴스 편집인이자 국방부 국방개혁자문위원, 육군미래혁신자문위원, 국군의무사령부 미래위원,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 등 정부기관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에서 미래예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유수의 대학을 비롯해 여러 정부 부처와 기관, 국내외 기업 등에서 미래예측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12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 누적 65만 부가 판매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인공지능혁명 2030》, 《블록체인 혁명 2030》, 《주거혁명 2030》, 《일자리 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등 다수가 있다.

 

제롬 글렌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으로 있다. 지난 40년간 정치, 교육, 과학, 산업, 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했고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미래예측 글을 기고하고 있다. CIA 2020 리포트와 미국 주요 기관의 미래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책 속으로>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산업인 우주산업을 향한 신흥국들의 도전도 시작되었다. 한국도 한미미사일지침 폐기, 아르테미스 조약 서명, 한국형위성항법체계 구축 협력이 이루어지면서 우주산업화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미국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가 확정되면서 미국 대중·러의 대결 구도로 나아가고 있는 우주 패권 전쟁에 합류할 기회를 얻었다. 목표는 2022년에 달 궤도선 발사를 시작으로 2029년에는 소행성 아포피스를 근접 탐사하고, 2030년에는 우리 발사체로 달에 착륙하는 것이다. 이 목표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전기차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희귀 원소인 ‘희토류’, 석탄 40톤이 생산하는 에너지를 단 1그램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헬륨-3’ 등 달에 있는 자원 채취에 대한 기대감도 높일 수 있다. 물론 미국과 연합국 간 공조체계 방식이 구체적이지 않아 실질적 이득을 예단하기 어렵고, 기술 종속 관계로 전락할 우려도 있기 때문에 한국만의 비교우위를 선점하는 게 급선무다.

〈제1장│New Space Odyssey│우주 골드러시의 시대가 열렸다〉

 

소피아DAO는 이러한 DAO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며 소피아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소피아의 영감과 아이디어, 진정한 지혜를 가진 로봇의 개념을 보다 확장해 인공지능과 사람들의 협력으로 더 큰 지혜를 얻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가 법과 질서에 따라 정제되도록 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미래 사회는 개별 국가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개인들은 모두 다양한 아바타로 메타버스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아바타 속에 실체를 숨긴 이들 중 일부는 문제를 일으키거나 범죄 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는데, 탈중앙화된 자치 조직이 우후죽순 생겨나면 당연히 여러 문제들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메타버스 내에서 규율을 만들고 관리하고, 자체적으로 정제할 수 있도록 대통령, 리더, 관리자 혹은 일꾼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소피아DAO는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자 또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제2장│Living with a Robot│로봇과 동거하는 세상이 온다〉

 

이 프로젝트는 과거의 영상을 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VR 기술을 동원해 홀로그램을 만들어내고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사별했던 아내, 남편, 아이를 만나 대화할 수 있다. VR 기기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마치 현실 같은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AI메타버스 세상이 오면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가상세계 속에서 아바타로 살아가게 된다. 메타버스 안에서 학교에 다니고, 비즈니스를 하고, 취미생활을 즐긴다. 그러니 죽은 사람들이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제3장│AIMetaverse│AI메타버스, 새로운 디지털 월드〉

 

약 20년 후인 2044년 올림픽의 모습은 지금과 분명 다르다. 인공지능, 로봇, 최첨단기기들과 인간이 대결하게 될 것이다. 유전자 변형, 인간증강 및 BCI 기술로 흥미로운 올림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편집된 10피트 키의 농구선수, 인공 관절을 합입해서 설계된 매우 유연한 체조선수, 또는 최고의 하중을 지지해낼 수 있는 역도선수, 과녁을 백발백중 조준해 맞히는, 정확성이 탁월한 양궁선수가 나타날 시대는 그리 머지않았다. 인류는 유전자 편집 기술 및 기계와의 결합으로 더 빨리 달리고,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던지고, 더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된다.

〈제4장│Anti-Aging│나이듦과 죽음을 거스르며〉

 

미 공군은 2022년 세계 어느 곳에서나 C-17 공수기의 최대 적재량과 거의 같은 무게를 우주발사 로켓 또는 그 파생물을 통해 1시간 내에 실어 나를 예정이다. 관련해서 이미 수년 전부터 로켓비행을 준비해왔는데 ‘로켓 카고’가 그것이다. 이는 미 교통사령부와 우주군 및 공군 연구소의 프로그램으로, 지점 간 우주여행을 포함하는 준궤도 우주비행 로켓운송 화물을 위한 것이다. (중략)

특히 이번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수 후 1주일 만에 카불을 점령하는 최단기간 전쟁이 가능해지자, 현재의 전쟁 물자 수송은 너무 느리다는 판단을 하기에 이르렀다. 전쟁 물자를 로켓으로 1시간 내에 운송하는 로켓 카고 시스템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된 것이다.

이는 과거에 미군 관리들이 설명했던 개념과 일치한다. 2020년 10월, 미 육군수송사령부의 스티븐 라이언스 사령관은 전 세계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C-17 페이로드(여객기가 승객 화물 등을 실을 수 있는 중량의 합계)에 해당하는 이동 가능성을 암시했다. 공식 공군 자료에 나온 C-17 Globemaster III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최대 적재 용량은 약 82톤이다.

〈제5장│Climate Disaster│위기의 지구,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파타고니아의 ESG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자사의 ESG 정신을 동종업계와 나누는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유사한 목표를 지향하는 이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ESG경영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자문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파타고니아의 경영 실적은 어떨까? 지속가능경영의 글로벌 톱 기업에 걸맞게 2015년 이후 한국에서만 연평균 30퍼센트 이상 성장했다. 글로벌 경영 실적은 연간 매출 ‘1퍼센트 기부’라는 원칙을 고려해 역추적해보면 연간 10퍼센트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파타고니아가 경영 실적에 관계없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의 10퍼센트를 무조건 CSR 예산으로 배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파타고니아는 ‘ESG경영이 곧 기업의 지속가능한 파이낸셜 스토리이자 비즈니스’임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6장│ESG Management│기업의 미래를 위한 ESG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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