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나무

재건축 시 대부분 소각되는 ‘도시의 나무’.

도시의 나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강서구 방화동, 공항동 일대에서 추진 예정인 방화뉴타운 재건축 사업은 10년 간 답보 상태였지만, 최근 방화6구역을 시작으로 다시 개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3만1,554.2m²으로 현재 이주와 철거에 임박해있습니다. 


다시서점은 시민들과 함께 가장 빠르게 철거 예정인 방화6구역에 존재하는 나무들의 사진을 찍고, 그 수종을 확인하였습니다. 재건축 과정에서 나무는 옮겨심기에 이식 비용이 많이 들고, 옮겨 심어도 이식에 실패하여 고사 하는 경우가 많아 마을 곳곳에 심어진 나무들은 모두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이식 아니면 소각 처리’가 될 운명에 놓인 도시의 나무는 모두 어디로 어떻게 사라지는 걸까요. 시민들과 함께 방화6구역의 나무를 만나보고 전문가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시의 나무

주관 다시서점
연출 김경현
진행 김태형 이동현
작가 김경현
촬영 스크린고스트
편집 에디트필름 김경현
북디자인 이사각
숲해설 이선민
자문 박찬열 이아름
도움 김민지 박현주 신유빈 이예울 이지운 

발행일 2022년 5월 31일
ISBN 979-11-979073-9-5 

※ 본 프로젝트와 책자는 숲과 나눔 재단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책자에 실린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작품의 작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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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나무 (Teaser)

재건축 시 대부분 소각되는 ‘도시의 나무’. 

도시의 나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도시숲해설 프로그램

이선민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재건축 예정인 방화6구역을 돌아보며 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 무심코 지나치던 도시의 나무는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요?

숲해설 이선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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