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ending(가제) _ 비트를 만드는 것부터 가사를 만들기까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창의적이며 복잡한 단계들을 거칩니다. 저는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대부분 작업합니다.1. 비트를 만든다음악의 기초가 되는 비트는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는 먼저 리듬과 템포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트를 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활용해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냅니다.-(BFD3로 드럼 비트 제작)2. 여러 악기를 녹음한다 - 곡의 분위기, 컨셉에 맞게 악기사용 및 배치 팬도 느낌에 맞게 돌려 최대한 사운드가 와이드하게 나올 수 있게-(레트로한 기타 사운드에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를 사용, 비트가 느껴지는 발라드, 레트로 분위기를 적극 활용)비트가 완성되면 다양한 악기들을 추가합니다. 기타, 피아노, 드럼, 신디사이저 등 곡의 느낌에 맞는 악기들을 선택하고, 이를 직접 연주하거나, 세션 음악가들과 협력하여 녹음합니다. 각 악기는 곡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스는 cort B4모델로 직접 연주, 기타 fender stratocaster - neural dsp plugin 사용, 신디사이저-retro synth- 로직 자체 악기사용)3. 가사를 만든다 (코드 진행을 만든다. 그 위에 기타를 치며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기본 틀을 완성한다)가사는 곡의 주제를 전달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경험이나 감정을 바탕으로 가사를 작성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곡의 흐름,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리듬을 고려하여 단어를 선택하고, 전체적인 서사에 맞게 수정 작업을 거칩니다. 가사(미완성)- 끝내 그대와 난 서로의 대답을 영원히 알지 못한 채또 한 번 그렇듯 그냥 스쳐 지나가기만 하겠죠모두가 다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렇게 숨는 걸까요내 인생에 영화 같은 입맞춤은 아마 영원히 없겠죠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답은 없을 테니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한 채 그렇게 잊혀져 가겠죠 4. 보컬 녹음-완성된 음악 참조(오토메이션,reverb-valhalla-vintege reverb, delay -sound toys –echo boy, compresser - Cla -2a)가사가 완성되면 곡에 맞춰 보컬을 녹음합니다. 녹음 시에 최대한 감정을 담아 노래하며, 녹음된 보컬은 여러 번 수정과 보정을 거쳐 최종 트랙에 사용됩니다. 보컬의 음색, 발음, 강약 조절 등을 꼼꼼하게 다듬습니다.(Daw-Logic pro10, Mic-neumann-Tlm103, Audio interface-Duet2, Headphone- AKG k271 MkII,moniter speaker -Yamaha msp5)5. 앨범 표지를 만든다음악이 완성되면 시각적인 요소도 중요합니다. 저는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담은 앨범 표지를 디자인하거나, 전문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시각적인 표현을 완성합니다. 앨범 표지는 음악의 첫인상을 좌우하므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6. 마스터링을 의뢰한다(믹싱)이 끝난 후, 저는 음질을 최종적으로 다듬기 위해 마스터링을 전문 엔지니어에게 의뢰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모든 트랙이 균형 잡히게 들리도록 음향을 정리하고, 여러 재생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합니다. 7. 유통사와 발표 날짜를 합의한다마스터링이 완료되면, 유통사와 협력하여 발매 일정을 결정합니다. 발매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발표 날짜에 맞춰 준비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뮤직카로마) 8. 음악이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에 발매된다마침내, 음악이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에 발매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며, 제가 만든 음악이 세상에 나가는 순간을 즐깁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활동을 준비합니다.고태욱현재까지 16장의 EP앨범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고태욱입니다.작가 유튜브https://www.youtube.com/@taeukko3561/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