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강서 속으로 - ’알바의 간증’편(소금다방) 카페 소금다방 간잽이의 간증_ 소금다방 여름 메뉴안녕하세요, 소금을 소금소금! 염창동 소금다방 알바 3입니다.소금다방의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과 소금이 올라간 소금커피와 소금라떼, 소금빈라떼입니다.소금다방 알바인 저는 종종 ‘간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간잽이는 ‘제대로 된 역할이나 행동도 보이지 않으면서 줏대없이 이랬다 저랬다,슬쩍 기웃거리면서 눈치 보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하지만,간고등어에 소금을 치는 전문가를 일컫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는 ‘간잽이’라는 별칭이기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소금커피에 적당한 소금을 얹으면 기분이 조크든요.카페 소금다방은 등촌역에서 염창초등학교로 가는 길, 사거리 코너에 있습니다.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분들이 당을 채우러, 점심시간이 끝난 오후에는 단골분들이 여유를 즐기러,저녁에는 친구, 연인분들이 저녁 식사 후 대화를 나누러 오십니다. 주말에는 멀리서 소금다방을찾아오기도 하세요. 시간별로 다른 손님과 카페의 분위기를 지켜보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소금다방 사장님은 계절마다 부지런히 시즌 메뉴를 만드십니다.매번... 소금커피와 소금라떼의 인기를 넘어 서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요,(그만큼 시그니처 메뉴가 맛있다는 뜻이겠죠?) 그래도 저는 항상 시음을 기다립니다.그리고 대망의 2023년 여름 시즌 메뉴는 감히 말하기로제가 소금다방에 있던 중 최고의 시즌 메뉴입니다. 눈이 번쩍 뜨였다고요.! 카페 소금다방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1길 42, 1층시그니처 메뉴소금커피, 소금라떼, 소금빈라떼사진 출처 : '쌍콤쌍콤**' 님의 리뷰 2023 여름 메뉴수박 소다붉은 소다 속에 동그란 수박이 가득!*진짜 맛있습니다.*일일 한정이니 얼른 가셔야 먹을 수 있어요.바닐라 다방라떼진하게 마시는 바닐라 라떼!*소금다방은 직접 만든 바닐라빈 시럽을 사용합니다.바닐라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