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특강 24회 (시인보호구역, 2019) 시인보호구역이 주관한 ‘촉촉한 특강’이 지난 2월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인보호구역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2018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특강은 권수정, 김경현, 허수해 작가가 초대되었으며, ‘독립출판’과 ‘시’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촉촉한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그 동안 시인 도종환, 박준, 이혜미, 김성규, 윤석정, 김용락, 손택수, 손미, 박소란, 이원규, 이하석 등이 참여했다. 최근에는 대구시인협회 회장인 윤일현 시인, 대구경북작가회의 회장인 박승민 시인, 대구문인협회 회장인 박방희 시인, 조동범 시인이 초대되었으며, 이번 특강은 스물네 번째 시간이다.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