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ADHD 진단을 받은 저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만화를 올리면서 시작된 이야기 '공룡 테라피'는 우울한 공룡이 전하는 우울, 불안, 무기력, 외로움을 담고 있다.-다시서점이 사랑하는 '공룡 테라피'를 서울형책방 추천도서에 추천하였습니다. 작고 귀여운 책이지만 오랜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