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담화집은 건축틈새의 작업이다.
2017년 3월 서교예술실험센터 <한국, 99%의 건축, 그리고 틈새의 예술>의 결과물이다.
건축의 용적률 틈새애 있는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서교에서 진행한 세차례의 담화에는
호텔수선화 디자이너 손정수, 디자이너 이나나,
작가 차지량,
큐레이터 심소미가 참여했다.
추가적으로 본 담화집에서는
서교예술실험센터의 매니저 배소현,
베니스국제비엔날레 ‘용적률 게임’ 기획자 김성홍의 대화도 함께 들어간다.
본문에는 담화집에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각주가 들어가 있습니다. 양혜규 작가의 ‘반연대적 참조’ 방식을 모티브로 삼았다.
표지는 돌가루로 제작된 미네랄페이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