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에서 국어국문을,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사로 12년째 먹고 삽니다. 즐겁고 다양한 삶을 살고 싶어 사는재미연구소를 만들어 타로상담도 하고 보드게임도 합니다. 이 번 책을 통하여 꾸준히 써왔던 글들을 책으로 묶어낼 용기를 얻었습니다. 한 걸음 경험하고, 한 권의 책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책 소개 : ‘슬프고 야하고 다정한’, 심리상담사의 마음으로 본 반짝이는 사랑의 순간들
단상집, 105 * 148 mm, 172p, 8,000원
‘사는 건, 사랑하는 건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그 속에서 반짝이는 순간들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이 책이 그대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마음에 닿을 사랑에 대한 슬프고 야하고 다정한 이야기들을 시로, 에세이로, 대화로, 소설로 풀어 보았습니다. 심리상담사의 마음으로 섬세한 언어로 조심스럽게 쓰면서도 사랑의 짜릿한 부분도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슬픈 세상을 사는 그대의 마음에 다정한 울림이 되길 소망합니다.
‘약속하자. 서로에게 늘 다정한 사람이 되기로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가장 다정한 사람이 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