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제목 이곳에도 봄이 올까요?
☞ 저자 소개
이윤경 불덩이를 안고 사는 나는, 부서지고 단단해지길 수없이 반복한다. 이 반복이 언젠가 끝날 것이라 기대하지만, 헛된 꿈일 수 있다.
헛된 꿈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가려 한다.
임가희 말하기, 읽기, 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이자 하루의 반을 아이들과 보내는 사회복지사이다.
현재는 보고서를 쓰는 게 더 익숙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편지나 일기 쓰는 것을 좋아했다.
저서로는 <또다시 일본>과 아직미정 공저 <묻지 않았지만 대답하고 싶어요>가 있다.
☞ 책 소개
<이곳에도 봄이 올까요?>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지내는 두 사회복지사가 좀처럼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을 맞이하는 이야기이다.
1장 내리사랑 · 6
잣눈
불땀
난딱
꽃눈
바림
박쌈
살흙
노량
꿀비
혜윰
손방
발쇠
동티
주리팅이
모도리
2장 또바기 · 38
평행선 · 이곳에도 봄이 올까요?
단참 · 빚다
소란스럽지 않고, 사뿐하게 · 말하는 대로 이루리라
우린, 전우 · 붉은 실
아직도 낯선가요? · 같은 마음
어우러짐 · 소확행(小確幸)
애벌레 · 빗물이 옷을 적시듯 마음도 젖어가던
풋낯이 익은 낯으로 · 나도 잘할 게
뜨거운 가슴, 차가운 머리 · 이곳에도 봄이 왔어요.
맺는 말 · 58
☞ 서지 정보
판형 105mm x 205mm
쪽수 64p
도서 가격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