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호 (책의 제목)
주머니시 종류6가지- 시거랫05(해질녘),시거랫06(밤), 시거랫07(새벽녘),비타민시08(자몽), 비타민시09(포도), 비타민시10(키위)
2) 소개글
주머니시는사람들이문학을가볍게소비하고공유할수있게하고자기획한서적입니다. 담뱃갑형태의패키지로휴대성을높이고부담스럽지않은길이의작품20개로구성하였습니다.문학을즐기기에,선물을하기에도좋습니다.
주머니시는다양한작가가참여하는서적입니다. 주머니시는사전모집을통해58명의주머니시작가와협업하여만든시집으로작가의문학을소개하는문학컨텐츠플랫폼입니다.판매를통해참여작가에게인세를제공하고작품활동을지원합니다.
3) 목차/종류 - 제목(작가)
[시거랫 05 목차]
이별의 리모컨(시민수)/저녁의 맞춤법(신민규)/1cm(오순)/그 강가에는 오두막이 하나 있다(정수)/고양이(김해윤)/조용한 숲에서(고이랑)/하늘에도 사정이 있어서요(이르루)/부엌과 냉장고의 시간(최영민)/새벽에 먹을 가는 일에 대해서(김선률)/가장 고통스러운 것(박지수)/목 부러진 자들의 도시(옥돌)/검고 둥근 점(김바라)/낭독의 밤(김혜원)/지금(조수민)/무명벌레(윤생)/감정의환멸(은지)/버려두소서(구팔공)/반복 일기(시훈)/온 시절을 그리워하며 살았구나(백록담)/누락되는 삶에 관하여(박예지)
[시거랫 06 목차]
But nothing is better sometimes(김혜원)/접붙이기(오순)/천변(정수)/구름(김해윤)/TIE(이태원)/이해라는 오해(최영민)/안부(김자연)/용과를 처음 먹은 일(김지수)/당신의 함구(박지수)/당신의 노래가 될게요(박지은)/모든 냉장고는 심장마비다(오도)/T양의 죽음(윤생)/낙하(쪼양)/난간에서(구팔공)/연명(은긍)/관객과의 대화(느린테)/반은 긍정적인 사람(최희선)/오늘의 구름(시훈)/응달에 서 있는 동안에(최원)/외딴섬 식탁(김가희)
[시거랫 07 목차]
바다의 향(강혜선)/파프리카 파프리카(오순)/귀가(정수)/상실의 시대(미리암)/해감(신창)/애인(고이랑)/칭찬(최영민)/세계의 끝(김은빈)/나는 당신을 알아요(김자연)/타지 않음은 파도의 소리가 담겨있음을(라인)/Sales(로늬LEONIE)/검은고양이(옥돌)/비밀편지(김혜원)/섬(심미정)/Soul city(쪼양)/인공 아가미(은긍)/자기소개(김누리)/다시 만나는 순간(지호랑)/라라라(소박하며 화려한)/비정(김가희)
[비타민시 08 목차]
불멸의채팅방(시민수)/꽃잎(강혜선)/틈(신민규)/숨(이마치)/당신 가슴에 머리를 기대다가도 금세 여름으로 떠났다(이태원)/안냐세여(김은빈)/수평선 혹은 지평선인 것(김선률)/사랑2(norahbox)/우리 그냥 잠들지 말고(박지수)/홍(로늬LEONIE)/비행기에서(옥돌)/잔향(함지상)/존재의 이유(박지은)/너에게(심미정)/반음의 계절(오도)/꿈(조수민)/멸치(손끝구본경)/낙관주의자(김누리)/엽서(시훈)/야식(송유수)
[비타민시 09 목차]
표면장력(나이석)/시계(강혜선)/자정(정수)/별빛에도 내 그림자는 너에게 자란다(임휘재)/선풍기의 밤(김선민)/이름 붙일 수, 없어졌다(이르루)/바다로 가자 바다가 있는 곳에서 태어났잖아(이태원)/끌림(김자연)/이른 아침 그대에게 전화(norahbox)/어느 밤의 달리기(김은지)/나는 부력 같은 것도 없어서(박지수)/흡수 수펙트럼(옥돌)/연가(함지상)/우연을 믿어요(오도)/배꼽(윤생)/세월의 출처(은지)/나의 풀에게(박단비)/사랑의 신앙(은긍)/아주 사적인 광장(백유경)/길몽(느린테)
[비타민시 10 목차]
언젠가의 3월(김혜원)/사랑할 자세는 젓가락질과 같아서(나이석)/포장(강혜선)/식탁(정수)/나의 난시와 너(이민아)/물결 속에서 표류하기로 해(이마치)/재난 –생체모험(김은빈)/홑사랑(김자연)/과일의 계절(김지수)/어떤 동물의 습성(박지수)/저녁, 바다(로늬LEONIE)/섬광의 미학(함지상)/겨울(김혜원)/단칸 수목원(박솔빈)/수화(전종현)/이기적 영원(온닿을)/지구평면설(느린테)/나의 가장 00하는 폐인(최희선)/해를 기다리는 시간의 우리는(변예진)/바다의 이름들(송유수)
4) 책 속의 문장 (에세이, 시집, 소설 등 필수 항목)
팔십의노인은언제부터알았을까굽어진엄지손가락은귤을동그랗게돌려까기좋다는걸
<시거랫05 - 1cm中,오순>
오래전부터 나의 관심은나의 것이 아니었다는 변명은만일을 위해 꽁꽁 아껴두면서
<시거랫06 – 이해라는 오해 中, 최영민>
다만내가 여전히 침묵하는 까닭은방안이 지나치게고요하기 때문이다.
<시거랫07 – 나는 당신을 알아요中, 김자연>
쓰는 일로 한동안의 습기를 말리고, 남는 시간을 부랑하며 지냈습니다. 살아 쓰는 날에 미련이란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버드나무처럼 고개를 숙였습니다.
<비타민시08 – 엽서中, 시훈>
당신에게서 다 자란 개 냄새가 나그것을 사랑이라 말해도 될까끄덕이면 머리칼 흔들리는 소리가 날 텐데
<비타민시 09 – 자정中, 정수>
이뻐. 나는 이쁜 것들을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다 이뻐. 그래서 너를 이쁘다고 읊는다.
<비타민시 10 – 언젠가의 3월中, 김혜원>
5) 판형 (책의 크기)
패키지52mm x 17mm x 92mm(가로x세로x높이) 내지50mm x 90mm(가로x 세로)
6) 페이지 수
본문40p (20장, 양면) 표지및목차2p (1장,양면) 이벤트용지2p(1장,양면)
7) 가격
1갑당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