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로 퇴근하겠습니다 – 무작정 떠난 초보 서퍼의 호주 서핑 홀리데이]
“뭐? 서핑?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계획이 없니?”
퇴사 선언을 했다.
이미 비행기표는 편도로 끊어 놓은 상태였다.
한번쯤 안 가면,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그렇게 나는 호주로 떠났다.
[바퇴하 소개]
광고회사에 근무하며 주말 서퍼로 지낸 지 2년,
일과 서핑을 병행하기 힘들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장한 서핑홀리데이)를 떠나
1년 간 서핑하고, 생활하며 모아온 기록들을 엮은 에세이입니다.
파랗고 시원한 호주의 바다들과 함께,
이런 인생도, 이런 행복도 있다는 것을
잠시나마 만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퇴하 서지 정보]
규격 130 x 184 mm
내지 총 136 페이지
표지 240g / 내지 120g
가격 12,000원
[지은이 미아]
@miamijinlee
[바퇴하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