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KINFOLK) Vol.10 / 나이에 대하여

나이가 든다는 건 단순히 생일 케이크에 초를 더 꽂는 게 아닐 것입니다. 얼굴의 주름은 도마에 남은 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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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KINFOLK) Vol.10 / 나이에 대하여

나이가 든다는 건 단순히 생일 케이크에 초를 더 꽂는 게 아닐 것입니다. 얼굴의 주름은 도마에 남은 자국이나 앨범에 꽂아둔 사진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죠. 『킨포크』 vol.10 [나이에 대하여]에서는 오랜 시간 삶을 배워온 어르신의 말씀에 귀를 열고 경청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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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건 단순히 생일 케이크에 초를 더 꽂는 게 아닐 것입니다. 얼굴의 주름은 도마에 남은 자국이나 앨범에 꽂아둔 사진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죠. 『킨포크』 vol.10 [나이에 대하여]에서는 오랜 시간 삶을 배워온 어르신의 말씀에 귀를 열고 경청해보았습니다. 조금 속도를 늦춰라, 낮잠을 자라, 과일을 꼭 챙겨 먹어라…. 여기에는 값진 삶의 교훈이 담겨 있으며 빙하가 움직이듯 천천히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할머니가 만들던 부드러운 요리, 낮잠을 자는 요령, 세월의 흔적이 깃든 조리도구, 나이 든 느낌을 만끽하는 방법, 그리고 백 살이 넘는 어르신들의 눈을 찬찬히 들여다볼 포트레이트도 담겨 있습니다. 이번 호에 담긴 모든 것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나아지거나 맛있어집니다. 젊음을 지키라고 종용하는 이들도 많지만, 『킨포크』는 과거의 사람들, 슬로푸드, 전통을 음미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마실거리를 한 잔 곁에 두고 이번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함께 즐겨주세요. 

 

감성을 자극하는 큼지막한 사진, 넉넉한 여백, 간결하고 세련된 서체, 소소한 일상의 에피소드…. 『킨포크』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 사진과 빽빽한 광고로 가득한 기존의 잡지와는 무언가 다르다. 그들은 명품의 가치를 홍보하기보다는 삶의 소박한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다룬다. 

‘KINFOLK’는 친족, 가까운 사람을 의미한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작가, 농부, 사진가, 디자이너, 요리사,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이들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매료된 많은 이들이 모여 이제는 커다란 커뮤니티로, 나아가 ‘킨포크 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석양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직접 만든 가구의 흠집을 어루만지며, 숲으로 소풍을 간다. 굴을 곁들인 애피타이저로 나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고, 주말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을 로스트 치킨을 준비한다. 이러한 모든 일상들이 『킨포크』의 소재다. 『킨포크』는 이처럼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들에 주목한다. 

vol.10의 주제는 ‘나이에 대하여’다. 우리는 나이에 대해 단면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 입사에서부터 은퇴까지 이어지는 일직선상의 궤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라는 것은 보다 미묘하며 수치화할 수 없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은 깊어지고 삶의 경험은 점점 쌓여가며 세월의 흐름은 빙하가 움직이듯 천천히 우리를 성장시킨다. 

세월과 함께 자라고 성숙해지는 것은 나무도마, 와인, 트뤼플 버섯, 발효식품도 마찬가지이다. 『킨포크』 vol.10 에서는 여기에 담긴 풍부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본다. 또한 주변의 어르신들과 좋은 이웃이 되는 법, 엄마처럼 변해가는 자신에 대한 에세이, 잘 여문 과일을 따는 완벽한 순간에 대한 고찰, 슬로푸드 전문가의 조언, 백 세가 넘는 노인들의 포트레이트, 점점 작아져가는 빙하에 대한 포토 에세이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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