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 한근태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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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한근태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경영 컨설팅. CEO 코칭, 인력개발 자문).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교수. SERI ? CEO의 <북리뷰>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2만 여명의 직장인들에게 행복의 편지 ‘한스레터’를 띄우는 등 경영 칼럼니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주)럭키화학 중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애크론 대학에 유학,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대우자동차(주)에 입사한 후 39세에 최연소 이사로 임명되어 화제를 낳았다. 탄탄대로를 거쳐 대기업의 젊은 임원으로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수년 간의 화려한 직장생활 이면에 가려진 쳇바퀴 같은 일상에 대한 회의가 밀려와 하루하루 지쳐가는 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나오게 된 것이다. 조직을 떠나자 갑자기 모든 것이 암담하게 느껴졌는데, 그즈음 머리에 떠오른 것이 이사진들 앞에서 조목조목 회사의 문제점을 파헤치던 젊은 경영 컨설턴트의 당당한 모습이었다. 인생 후반전의 당당한 청사진을 구상하게 된 것이 바로 이때였다. 그리고 ‘공학박사가 웬 컨설팅이냐’는 주변의 모든 걱정과 의구심을 뿌리치고 40대 초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인생의 노선을 과감하게 바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우선 늦깎이 신참으로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 새파란 젊은이들과 함께 3개월의 무보수 기간을 거치며 경영 컨설턴트 실무를 기초부터 탄탄히 배워나갔다.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에는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9년부터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 코비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저서로는『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 『회사가 희망이다』,『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등이 있고, 『21세기 리더십』,『콜린파월 리더십』『리더십 파이프라인』,『GE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다수의 경제경영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좋은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흡수, 소화, 배설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 비결인 것처럼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정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이 바로 독서입니다......책을 읽는 다는 것은 마음속에 지혜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 〈독서, 미래를 디자인하는 힘〉, 나를 재충전하는 습관 2

 

▶ 철저한 준비는 성공적인 협상의 키포인트입니다. 준비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선례를 찾는 것, 대안을 마련하는 것, 관심거리를 파악하는 것, 제한 시간과 강점?약점을 알아내는 것, 최고 목표와 물러날 위치를 정하는 것 등이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관심거리입니다. 상대가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훨씬 더 성공적으로 협상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협상을 이끄는 5가지 비법〉, 본문 14쪽.

 

▶간절하게 원하고 치열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의 혁명이란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앞에 두고 간절히 원하고 치열하게 생각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것이 내부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고 성장을 하다 어느 날 튀어나오는 것이지요. “유레카!”라고 소리치며 목욕탕에서 뛰어나온 아르키메데스처럼 말입니다. - 〈규칙은 만드는 사람이 지배한다〉, 본문 45쪽.

 

▶ 미움은 미움의 대상보다 미워하는 나 자신이 먼저 망가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독사에 물린 것과 비슷합니다. 독사에 물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독이 퍼지기 전에 몸에 있는 독을 빼내는 것입니다. 나를 문 독사가 밉다고 그를 잡으러 다니다가는 독이 온몸에 퍼져 죽게 되지요. - 〈용서, 나를 위한 마음의 기술〉, 본문 65쪽.

 

▶ “승리는 위대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팀들의 존엄성을 무시하고서는 결코 얻을 수 없다. 승리했다고 자만하며 다른 팀들을 깔본다면 적대감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렇게 되면 다음 경기가 거칠어지고 부상 선수가 속출할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고 겸손해야 한다.” 교만이 패망의 선봉이라면 겸손은 성공의 선봉입니다. - 〈공존 지주(NQ)를 높이는 3가지 방법〉, 본문 125쪽.

 

▶ ‘미래가 불확실하다’, ‘직장이 불안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럴듯하지요. 하지만 미래가 확실한 적이 언제 있었나요? 탄탄해서 망하지 않는 직장이 있을까요? 일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입니다. 몸에 붙는 기술, 일 잘하는 노하우는 쌓아 두면 평생 나를 지켜 주는 참된 부입니다. - 〈‘로테크(lowtech)'의 미덕〉, 본문180쪽.

 

▶ 위대한 기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극적으로 보이는 전환도 실은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겉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기적의 순간이란 없습니다. 최고의 결과를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한 다음, 플라이휠을 돌리듯 한 바퀴 한 바퀴 돌려 나가는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오랜 기간 한방향으로 플라이휠을 돌리다 보니 어느 시점에서 돌파점(breakthrough)을 통과한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하룻밤 만에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서서히 자라나다 어느 순간 확 퍼져 실현되는 것이지요. 궁극적으로 극적인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그것은 진화에 가까운 사건입니다. - 〈조용한 일꾼이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 본문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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