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 조지프 버고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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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나도 모르는 나를 이해하는 첫 번째 방어기제 수업

 

얼마 전 회사원 A씨는 직장동료에게 놀라운 말을 들었다. 자신이 회의 시간에 비아냥거리며 시비 거는 듯한 말투를 쓴다는 거였다. 처음에는 회의를 하다 보면 으레 생기는 의견 충돌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말은 오랫동안 A씨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같은 일이 반복되고 동료들과 사이가 멀어진 뒤에야 A씨는 회의 자리에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무시당한다고 느낄 때마다 남들에게 이런 식으로 분풀이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분노, 두려움, 증오, 질투, 초조함, 수치심 같은 강렬한 감정 앞에서 우리는 자주 방어적으로 변한다. 이러한 감정을 피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심리적 방어기제’라고 한다. 방어기제가 너무 깊숙이 자리 잡을 때 우리는 한두 가지 감정이 아니라 모든 감정과 멀어진다. 내 감정과 내 욕구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된다. 30년 경력의 심리치료사 조지프 버고Joseph Burgo는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Why Do I Do That?》에서 단단하게 굳어버린 방어기제가 한 개인의 성격과 인간관계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자신의 방어기제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작가정보>

 

조지프 버고

30년 넘게 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신역동 관점에서 개인이 무의식 속의 쌓여 있는 고름 덩어리를 인지하고 반복되는 불행한 패턴을 끊을 수 있게 돕는다. 조지프 버고 박사는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고 싶다면 특정 진단명을 찾아볼 게 아니라 자신이 반복적으로 피하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 속으로>

 

자신의 욕구를 외면하면 타인과 진정으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수 없다. 분노나 불행을 과식증처럼 ‘삼켜버리면’, 가정에서건 친구 관계에서건 직장에서건 감정의 원인을 알아보려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이 두려워하는 감정을 표출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자기 안에 숨어버리는 사람은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는 한정적이고 불만족스러운 관계만 맺을 수밖에 없다.

-1장. 내가 모르는 ‘나’ p.19

 

불행한 패턴이 계속되고, 친밀하고 헌신적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직장에서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친구 관계가 어그러지고, 부모나 자녀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는 데 당신의 방어기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1장. 내가 모르는 ‘나’ p.20

 

누구나 살아가면서 방어기제에 의존하며 그게 정신질환은 아니다. 정상적인 일이다. 방어기제에 지나치게 기댈 때에만 문제가 된다. 어떤 심리적 방어기제를 사용함으로써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면 그때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4장. 억압과 부정 p.78

 

강렬한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 억압이나 부정에 의존하는 사람은 그런 감정을 의식에서 몰아내고는, 자기 자신이 아주 차분하고 흔들림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축 처지는 일도 아주 신나는 일도 없이 늘 ‘안정된 상태’에 머문다. 감정을 억압하는 사람은 한두 개가 아닌 모든 범위의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

-4장. 억압과 부정 p.80

 

우리는 자신의 고통을 없애는 하나의 방법으로 무의식중에 남들을 기분 나쁘게 만들려고 애쓰면서 그들에게 감정을 풀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감정을 푼 적이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에 휩싸여서 좀 더 어른스러운 대응기제를 사용하지 못하고 원시적인 형태의 방어기제인 투사에 의지하게 된다.

-8장. 투사 p.150

 

수치심에 휘둘리는 사람은 대개 자기혐오도 강하다. 완벽하고 우월한 자아상을 만들어놓고 그 이상에 미치지 못하면 스스로를 잔인하게 공격한다. 그들은 오로지 두 가지 가능성밖에 상상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의 모습이라고 느끼는 열등하고 손상된 패자, 그리고 그들이 되고 싶어 하는 이상적인 사람. 아름다운 사람 아니면 추한 괴물. 총명한 사람 아니면 저능한 바보. 그들의 시선에서는 바깥세상에도 똑같이 두 부류의 사람밖에 없다. 승자와 패자.

-11장. 수치심 방어하기 p.216

 

어떤 방어기제가 작동 중이라는 걸 의식하고 나면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당장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반응을 계속 따를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위해 싸울 것인가. 예전과 다른 방식을 선택한 다음 그 결정을 끝까지 고수하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 바큇자국이 깊이 난 길을 달리는 바퀴를 생각해보라. 익숙한 옛 자국 쪽으로 빠지지 않으려면 지속적인 주의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13장. 선택의 역할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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