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다 보니 서론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글을 써 본 적이 언제인가요?
가끔 글을 쓰고픈 욕구가 넘쳐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만 하다 결국 노트를 덮어버린 건 아닌가요.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온갖 감정과 생각을 적다 보니 파도 같은 감정이 단순해지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상상도 그럴싸한 현실처럼 명료해지더군요.
내면의 고찰이나 감정, 나를 둘러싼 외관의 현상들, 꿈에서 있었던 일, 언젠가 일어날 것만 같은 일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글의 뉘앙스나 분량에 연연하지 말고 첫 문장에 떠오르는 것들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쓰다 보니 서론이 길어졌네요.
이제 당신의 글을 써보세요.
-구성: '쓰서길' 책1권+엽서2장+떡메모지+연필1자루+스티커3종 = 1set
-사이즈 및 재질:
(1) <쓰다 보니 서론이 길어졌네요> 1권
-사이즈 및 재질: 210*148mm(A5 size) 랑데뷰네츄럴190(표지) 미색모조지 100(내지) 무선제본
-분량: 총 (표지포함) 60 page
(2) 엽서 2종 (148*102mm)
(3) 원고지 디자인 떡메모지 1개 (106*80mm, 100p)
(4) Faber Castell Bonanza 지우개연필 1자루 (185mm)
(5) 스티커 3종 (80*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