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사생활99> 강원도 강릉 - 심야행 / 황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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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등단못한 SF소설가이자 비관론자인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피자집에서 또 실수를 저지르고사장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가라앉은 기분을 환기해보려 머리속에 행복회로를돌리던 주인공은 낙관론자 친구가 뜬금없이차를 끌고 와 '강릉'으로 가자고 한다. 난처하다.

 

 

 

<출판사 서평>

 

계속된 실패, 잘 되는 것도, 잘 될 것 같지도 않아서 답답한 날이면 무엇이든 잘 풀리지 않죠.

그 때,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내 기분이 별로라는 걸 기가 막히게 잘 알아챈 건지,친구가 갑자기 찾아옵니다.

새로 뽑은 중고차를 타고, 바닷물 보고 액땜이나 하자면서.그놈의 나이가 뭔지, ‘아홉수’라는 말에 홀려 향한 곳은 강릉.아무도 없는 겨울 바다를 보면서 새벽을 보냅니다.

왠지 낭만적이라구요?염세주의자와 낙관주의자가 만나면, 낭만이 자리잡을 공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겁니다.

나는 아무것도 잘 해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이만하면 잘 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

그리고 사실은 그렇지 않음을 알고 있는 나에 대한 죄책감.

오늘 아침에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면,

왠지 뜨끔했을 당신을 위한 지역의사생활99 시즌2 강릉편,

2017년부터 단편만화를 그려오고 있는 황미몽 작가님의 〈심야행〉입니다.

 

 

 

<저자소개>

 

황미몽

 

마음속의 허영과 감추고 싶은 간지럽고 부끄러운 이야기들을과감없이 보여줌으로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가진황미몽 작가님은 딜리헙에서 <례술친구>등단편만화를 비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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