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와 함께 13년을 살았습니다. 강아지가 떠난 후에도 남게된다는 흔적의 기간인 5년이라는 숫자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13+5는 개의 나이로 100살이 넘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에겐 함께한 시간 이상의 그리움이, 그 너머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하얀 먼지를 보아도 달래의 하얀 털이 떠오르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도서명:13+5 너머의
글,그림:NOBODY
발행일:2017년 8월7일
판형:148mm*210mm
페이지:24P
가격:7,000원
13+5 너머의 / NO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