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글 ;
<happy okinawa>
2017년 2월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찍었던 필름 사진과 일기 형식의 짧은 글을 담은 책입니다. 오키나와 시골의 풍경사진 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평범하고 허전하지만, 때로는 환상 같기도 한, 제가 보고 느낀 오키나와를 담았습니다. 널찍이 보이는 바다와, 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또 다른 바다를 보고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얻었으면 합니다. (A3size 포스터 포함)
목차
"2월 중순, 3박 4일 동안 오키나와를 여행했다. 번화한 도시에서 머물고 싶지 않아 나하 공항을 떠나 바다와 가까운 시골마을로 향했다."
"어느 건물 뒤편으로 걸어들어가자 티끌하나 없이 맑고 푸르른 바다의 모습이 펼쳐졌다. 갑작스러운 풍경에 넋을 놓고 있는 나의 뒤로 느릿느릿한 자전거 한 대가 지나갔다. 가끔은 버스를 잘못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 ;12000won
-판형 ; 책 148 x 210 / 포스터 297 x 420
-쪽수 ; 32p
happy okin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