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혼잣말'은 나이는 어른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미숙한 작가의 실제 있었던 사랑을 경험으로 쓰여진 시집입니다.
총 3가지 chapter로
Chapter 1.편애(偏愛)- 그대는 내가 너무 편해서 나 혼자 기울어진 사랑
Chapter 2. 단사랑(短愛) – 달콤해서 금방 끝나버린 사랑
Chapter 3. 혼잣말(独白) – 지나간 사랑들을 지우기 위해 혼자 뱉는 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시집이기 때문에 미숙한 감정 그대로를 표현하려고 글을 쓸 때 노력 하였고 실제로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들도 시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음갈피'가 한 장 들어가 있습니다.
'음갈피'란 '음악을 담은 책갈피'라는 뜻으로 시집을 읽을 때 추천하는 곡, 시를 쓸 때 많이 들었던 금지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light violet, dark gray 색상 2가지 버전으로 제작이 되어 있으며 랜덤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노래는 11곡씩 버전별로 다르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른의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