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35mm의 남미
부제: 토이카메라에 담은 여행
판매가격 : 8000 원
페이지 : 60p
판형 : A5
토이카메라와 함께한 남미를 담은 책입니다.
작고, 가볍고, 귀엽지만 조리개, 셔터속도는 물론이고 플래시 조차도 없는 토이카메라를 가지고 남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때묻지 않고 자연스러운 남미와 토이카메라는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35mm, 제일 흔하고 간단한 필름에 담은 남미사진과 함께 그 때의 생각, 필름과 토이카메라에 대한 느낌 등을 글로 썼습니다.
사진집에 실리는 모든 사진은 어떠한 수정이나 보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필름과 토이카메라의 매력을 온전히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 같고,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것 자체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5mm의 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