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앙스가 피앙세로 되는 순간’ 책 소개
60편의 시와 7개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 입니다. 결코 모든 이야기가 나를 비롯한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누구에 의한 것도 아닙니다. 단순한 이야기 이며 그저 ‘시’ 입니다. 물론 이 말에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나’도 아니며 ‘누구’도 아니라는 말은 조금 지루해 보입니다만 단어에, 문장에, 페이지에는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훌륭한 시와 시론을 읽고 좋아서 썼습니다. ‘뉘앙스가 피앙세로 되는 순간’은 즉흥적인 시집입니다.
판형 12.8x20.5
쪽수 78p
가격 8,000원
뉘앙스가 피앙세로 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