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혀 다른 두 작가, 그 여자 조부희, 윤다형 그 남자가 16가지의 주제로 묶어낸 연애 시, 에세이집입니다.
끌림,연애,권태,체념,미련,회상 등
사람과 만나고 헤어짐에 따라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글에 묻고, 또 묻었습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한 주제마다 그 여자와 그 남자의 글들이 번갈아가며 나옵니다.
같은 주제에도 다른 생각과 색깔을 가진 두 작가의 글들이 펼쳐지는 것,
아마 독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소소한 재미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의 말
“구멍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흠짐 없는 온전한 사랑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랑으로 인해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전혀 다른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전혀 다른 ‘연애’,
그리고 전혀 다른 각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그 여자의 프롤로그 중-
“사랑 한 번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글이 여러분이 사랑했던 시간과 사랑하는 시간
또 앞으로 사랑할 시간에 대해 생각할 때 옆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있는 그런 선배이자,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남자의 프롤로그 중 -
지은이: 조부희, 윤다형
총 137pages
판형 148*210 mm [A5]
가격 10,000
그자그자 남와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