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시선 04: 하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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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시선] 소개

 

"화가의 시선" 프로젝트: 그림에서 글로

― 화가의 시선, 畵家의 詩選, 話歌의 視線.

 

예술은 순환한다. x에서 y로, y에서 z로 끊임없이 순환한다. 각각의 영역은 점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성을 가진 선으로 존재한다. 추상화를 대표하는 화가의 한 사람인 칸딘스키는 음악의 역동성을 자신의 캔버스에 담았고, 바그너는 게르만 서사시 "니벨룽겐의 반지"를 오페라로 탄생시켰다. "화가의 시선"은 그림에서 글로의 전환을 그리고자 한다. 작가가 가진 주제 의식은 그림을 통해 구체화되고, 구체화된 시상은 글로 그려진다. 그림의 소재를 그대로 시에 드러내기도 하고, 그림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시를 그려내기도 한다. 곧, "화가의 시선"은 그림을 그리는 이의 시집이며, 글로 쓰여진 노래가 가진 시각이기도 하다.

활자로 그려내는 그림이기 때문에, 설명이나 시각적 자료(예를 들면 관련된 회화 작품이나 소재에 대한 자료)는 배제한다. 하나의 시는 하나의 캔버스이며, 우리는 미술관에서 회화 작품을 대면하듯이 활자를 마주하면 된다. 시에 정답은 없으며 캐논화된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그림을 통해 탄생한 또하나의 그림 앞에서 자유로운 감상을 떠올리기만 하면 된다.

 

[화가의 시선 04: 하늘의 창] 소개

화가의 시선, 畵家의 詩選, 話歌의 視線.

글을 잘 쓰는 사람보다, 글을 잘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네 번째 시선.

“하늘의 창”.

 

 

색채의 마법사 ‘샤갈’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분위기. 세상에 수 많은 색채들에게 바치는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14mmx105mm /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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